우리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위한 날, 현충일에 대하여

2016.06.08

국립현충원 (출처 : 위키피디아)  



 



안녕하세요? 전아빈 기자입니다. 제가 이 기사를 쓰는 이유는 현충일에 대하여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현충일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35년 간 일본의 지배를 받다가 광복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독립 정부를 세우지 못하여 소련과 미국에 의해 갈라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 아픔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1948년 8월에 남한만의 정부를 수립한 뒤, 2년도 못 되어 6.25 전쟁을 겪었습니다. 소련의 무기 지원을 받은 북한이 남한을 침략한 것입니다. 6.25 전쟁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는 날이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다음으로 6.25 전쟁이 일으킨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6.25 전쟁 때문에 25만 명의 국군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를 가리기 위해 우리나라 정부는 1956년에 대통령령으로 6월 6일을 현충일로 정하고 추모 행사를 갖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충일이 어떤 날인지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순군선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6.09

현충일을 맞아 관련 기사를 쓰는 자세가 좋아요. 현충일보다 며칠 앞서서 썼으면 더 좋았을 것이에요. 그러면 독자들이 읽은 내용을 현충일에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으니까요. 독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태극기 게양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글의 구성에서 두번째와 세 번째는 내용이 짧고 비슷해요. 그래서 합했답니다.

‘~입니다’는 붙여서 써요. 기자입니다, 것입니다, 현충일입니다처럼요. 손 본 부분은 줄을 그었으니 확인해 보세요.

다음 문장은 더 자연스럽게 다듬었어요. [6.25 전쟁을 통하여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는 날이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 [6.25 전쟁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는 날이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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