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이오플라츠캠프--장이권교수님께 (희망)

2022.05.10

안녕하세요! 



저는 교수님 주변에서 좋아하는 곤충이 무엇이냐고 물었던 아이에요.



저는 곤충그림도 그리고 이야기 만드는 걸 좋아해요.



지금은 서울에 가셨겠지만, 저는 아직도 선생님이 녹음하신 섬휘파람새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지금 저도 일상 생활에 돌아왔지만, 살짝 달라진 것이 있어요.



가만히 새소리를 듣기도 하고, 나뭇잎에 벌레자국을 확인하고 곤충을 찾기도 해요.



그리고 교수님은 착하고, 사랑이 많으신 것 같아요. 



나비선생님도 재미있고 말을 부드럽게해서 좋았어요.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나중에 또 만나서 탐구하기로 해요!



민호 올림(희망)



그림설명-

나비 선생님을 첫 번째로 그렸고. 교수님과 우리들은 두 번째.

거문오름 이장선생님은 세 번째로 그렸어요.^^

밑그림만 그리고. 색칠은 아빠가 도와줬어요~

보고싶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5.11

민규 친구, 완성한 그림 너무 멋지네요. 나비도 보고 달팽이도 보고, 자연 탐사의 즐거움이 그림에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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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열심히 하셨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