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공원에 가면 무슨 새들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2번째 기사를 쓰는 당촌초등학교 5학년 장유준입니다.
오늘은 바로, 우리 주변의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공원에 자주 나가시나요?
나가신다면 새나 동물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대부분 아마 청설모나 몇몇 새들을 보셨을 거에요. 또 '응? 이 동물이 뭐지?'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에요.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직박구리
크기: 약 18cm
생태: 텃새/흔함
색깔: 전체적으로 회색이며 얼굴 쪽은 갈색
추가 설명: 공원이나 산에서 매우 쉽게 볼 수 있고, 찍~ 찍~ 하고 시끄럽게 웁니다. 아래 보면 색은 별로여도 매우 귀엽습니다.
2. 박새
크기: 약 14cm
생태: 텃새/흔함
색깔: 배는 흰색에 검은 줄이 있고, 머리는 대체로 검은색, 날개는 회색빛이다(약간 노란빛, 초록색이 있다)
추가설명: 일 년에 2번 정도 번식하기도 함. 암컷은 배의 줄이 얇고, 수컷은 굵다.
3. 물까치
크기: 까치보다 약간 작음
생태: 텃새/흔함
색깔: 배는 흰색, 날개는 회색빛에 꼬리는 파란색입니다(머리는 검은색)
세부설명: 주로 무리를 지어 다니고, '꽉 꽉' 하는 소리를 낸다.
4. 멧비둘기
크기: 비둘기 크기 정도
생태: 텃새/ 흔함
색깔: 온통 회색이며 날개 쪽에 주황색 비늘무늬, 목에는 파란색과 검은색 줄로 이루어진 큰 반점이 있다.
세부설명: 멧비둘기의 '멧' 자는 '뫼 산', 즉 '산' 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이 새는 산비둘기라고 할 수 있겠지요?
5. 청둥오리
크기: 약 60cm
생태: 겨울철새(지금은 텃새)/흔함
색깔: 암컷은 온통 갈색, 수컷은 머리 초록색에 몸통 회색
세부설명: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오리 중 하나에요! 지금은 기후변화 때문에 철새에서 텃새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에 대한 기사를 써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럼 다음에 또 더 재미있고 신기한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5.22
우리 주위에서도 유심히 잘 관찰하면 공원이나 숲에서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다는 걸 어과동 친구들의 글을 통해 알게 되네요. 도심 속에서도 다양한 새를 볼 수 있음에 신기하고 놀라워요. 오늘 유준 친구의 글과 사진을 통해서도 다양한 새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진과 글 잘 봤어요!
그리고 산에서 보이는 비둘기는 90% 저 멧비둘기로 보시면 돼요!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