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열매의 비밀

2022.05.29

안녕하세요? 정희돈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딸기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딸기를 엄청나게 좋아하는데요, 새콤달콤한 딸기 열매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딸기 열매는 빨간색, 씨는 노란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딸기 열매는 빨간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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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딸기 열매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흔히 딸기 씨라고 알고 있던 것이 딸기 열매이며, 



우리가 흔히 딸기 열매라고 알고 있던 것이 딸기 열매덩이입니다. 사람이 식용으로 하는 열매인 ‘과일’은 일반적으로 암술의 씨방이 발달하여 생긴 것을 말하며,



진짜 열매인 씨앗은 씨방 속에 들어 있는 밑씨가 자란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딸기는 ‘꽃턱(花托)’이 크게 부풀어 즙이 많은 상태가 된 것으로,



씨방이 발달한 것이 아니기에 가짜 과일, 즉 위과로 분류됩니다,. ‘꽃턱’은 꽃자루의 맨 끝 불룩한 부분으로, 씨를 발육시키는 쿠션 역할을 합니다.



지금까지 딸기는 위과로 분류된다는 것과 딸기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에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출처:디지탈조선일보)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5.30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색깔도 예쁘고 맛도 새콤달콤 디저트로도 딸기가 많이 쓰여요. 딸기에 박힌 깨 같은 것이 씨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어과동 친구들의 글을 통해서도 본 적이 있어요. 씨로 알고 있는 깨 같은 것이 열매이고, 우리가 먹는 빨간 부분은 열매덩이군요. 과일마다 어떤 것이 씨앗이고, 열매인지 구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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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