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최이나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5월 29일에 간 ' 안동 하회마을' 후기를 기사로 써볼게요~

출처:https://www.google.com/search?q=%EC%95%88%EB%8F%99+%ED%95%98%ED%9A%8C%EB%A7%88%EC%9D%84&tbm=isch&ved=2ahUKEwiw6r6n2oT4AhVNQfUHHRfaCZ0Q2-cCegQIABAA&oq=%EC%95%88%EB%8F%99+%ED%95%98%ED%9A%8C%EB%A7%88%EC%9D%84&gs_lcp=CgNpbWcQDFAAWABgAGgAcAB4AIABAIgBAJIBAJgBAKoBC2d3cy13aXotaW1n&sclient=img&ei=YWaTYvC1CM2C1e8Pl7Sn6Ak&bih=1039&biw=2225&hl=ko#imgrc=jBg1Pwehnz0guM&imgdii=V7yDLATJDzXebM

하회마을은 2010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우리나라의 열 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쉽게 말하자면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됬다 라고 알고 있으면 돼요.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가 600여 년간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다.

먼저, 오후 2시에 탈춤을 보러 갔어요. 끝까지 보지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몰랐어요. 탈춤의 역사는 어떨까요? 알아봅시닷!

탈춤은 말 그대로 사람들이 탈을 쓰고 공연하는 거에요. 조선시대에 특히 많이 유행했는데요, 아마도 신분제도가 있어서 더 그랬을 듯....잠깐! 신분제도란? 신분제도는 양반, 중인, 상인, 그리고 천민 이렇게 4가지로 나눠져요. 이 그림을 보면 이해가 잘 될 거에요.

자....다시 탈춤으로 돌아갑시다.....자신의 얼굴을 탈로 감추고 말을 풀어내는 것이 탈춤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아, 그리고 여기는 5시까지만 해요( 사람들이 살아요 ) 그래서 한 4시 반쯤에 나와서 하회마을 버스를 타고 하회셰계 탈 박물관에 도착!

여기에는 우리나라 말고도 인도, 몽골, 콩고, 중국 이탈리아, 등등 여러가지 다른 나라의 가면과 탈이 있어요.

이제부터는 다 사진입니다:)

십이지 탈 ( 제가 가리키고 있는 것은 용띠 )

사자탈 ( 강령탈춤 ) 와~ 엄청 커요~ 적어도 사람 2명은 들어가야 할 듯.....

이제 다른 나라의 탈로 넘어갑시다:)

인도네시아 발리섬 사자탈 

엄청 화려하네염..

태국의 탈 ( 역시 태국의 탈은 다 금색이 들어가고 위에 뿔 같은 게 있구나...)

이건 이름이 5개 다 달라서 ....

인도의 옷과 탈을 마네킹 같은 거에 입힌 것 ( 나두 따라하기)

이건 몽골꺼..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이제 마지막 사진:

이 작품을 보면 모자이크가 나비 날갤 만들어졌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에요. 너무 신기행~

자 오늘의 기사는 여기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