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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그라운드시소 고흐인사이드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홍은기 기자입니다. 오늘은 고흐 미술관에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먼저 고흐 미술관은 어디 있을까요? 바로, 명동에 그라운드 시소(고흐 인사이드)라는 곳입니다. "그라운드시소 명동"이라고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정확히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73 에비뉴엘 9층'에 있습니다.
그다음, 미술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좀 많죠~? 이렇게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고흐의 일생과 고흐의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미술관의 구조를 알아봅시다. 처음에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관과 오른쪽관이 있는데 왼쪽관은 앉아서만 관람할 수 있고, 오른쪽관은 돌아다니며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기 위해 왼쪽관에 들어가서 관람하였습니다. 관람이 끝나면 출구랑 아트관이 있습니다. 아트관에서는 고흐 그림 엽서나 휴대폰 케이스 등을 살 수 있습니다. 아트관에 가기 싫으신 분들은 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관람은 한 번만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미술관이 영업 종료 하기 전까지는 원하는 만큼 보실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니 천천히 관람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얼마나 되나요? 성인(20세 이상)은 15,000원이고, 아동/청소년(36개월-19세)은 12,000원 입니다.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입니다.
이 미술관을 가기 전까지 고흐의 그림만 보았을 때는 고흐가 행복하게 살았을 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고흐의 일생을 보고 나니 슬픈 삶을 산 고흐가 불쌍하였고 고흐에게 다음생이 있다면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고흐 미술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시간 나시면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주변에 가게도 많으니 근처도 둘러보시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5.31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은 아마 알 것 같아요. 그만큼 잘 알려진 화가지요. 고흐의 작품을 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색다르게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전시의 특징, 느낀 점 등을 자세히 잘 소개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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