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유관민 기자입니다! ^^

오늘은 완전 오랜만에 만나서 우리가 대부분 모르고 있는 ' 흰개미 ' 와 이름과 달리 개미류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고고씽~!

(출처:notefolio)

먼저 흰개미에 대해 알아보니 흰개미 집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흰개미는 썩은 나무나 흰개미들이 직접 만든 탑에서 삽니다.

이 탑은 자기들의 똥오줌, 침과 같은 배설물과 진흙을 섞어 만든답니다.

좀 더럽기는 하겠지만 다음 밑에 있는 흰개미가 만든 탑을 보면 조금 안심이 될 수 있겠습니다.

(출처:상식체온)

이 사진을 보니 안심이 조금 되지만 참 답답할 거라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왜냐하면 사실 흰개미는 한집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가 살고 있기도 해서 아무리 3m 정도 되는 집이라도

굉장히 더울 것 같기 때문이죠. 그래서 흰개미의 집은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특징이 있습니다!

더울 때는 밑에 찬 공기가 머물고 더운공기가 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더운 위쪽에는 구멍을 송송이 뚫려있어, 위와 밑, 가릴 것 없이 시원한 공기가 됩니다!

(다음은 제가 다음 글과 관련된 것을 그린 ' 그림으로 읽어줌 ' 입니다.)

다음 그림은 방금 우리가 알게 되었던 흰개미의 집을 바탕으로한 그림인데요,

사람은 1m 50cm(150cm)인 사람과 높이가 3m인 흰개미의 키를 비교한 것 입니다.

확실이 1m50cm(150cm)도 키가 꽤 큰건데 흰개미 집의 절반밖에 안된다니, 흰개미 집은 참 높은 것 같아요~!

자, 이제 제목과 같은 ' 흰개미의 비밀 '을 알아보겠습니다!

흰개미는 사실 원래 바퀴입니다.

바퀴는 여기에서 바퀴벌레의 뜻이고 왜 바퀴의 종류이냐면 흰개미는 사실 수억년 전, 바퀴목에서 갈라져 나뉘었기 때문에 흰개미를' 바퀴류 ' 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굳이 이름은 ' 개미 '를 붙였을까요?

그 이유는 방금과 같이 흰개미의 집의 원리도 일리가 있었죠.

그런 것을 높은 수준으로 사회생활 한다는 뜻이었고 그모습이 개미가 사회생활 하는 모습과 똑같이 생겨 ' 흰개미 ' 라고 불리는거 랍니다~! 

(이것은 위 내용을 바탕으로 그린 ' 만화로 읽어줌 ' 입니다.)

이것은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그린 만화인데 흰개미가 이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아 마시던 주스를 컵에 흘리는 장면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아 살짝 이용해 썼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흰개미는 건축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

환경 건축가 믹 피어스는 위에 적혀있는 흰개미 집의 원리를 이용해 자연 냉방식 건물을 만들었습니다.

완전 흰개미가 설계자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구조의 원리는 대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까지는 익충(우리 인간에게 유익한 곤충)이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면 갑자기 화가 끝까지 날 것 입니다..!

2012년 기준으로 흰개미에 피해를 당한 목조문화재를 조사한 결과...!

국가 지정 문화재 321건, 시도 지정 2019건으로 전체 문화재의 28.9%를 차지 했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해충 아닐까요...?)

다행히도 흰개미를 없애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개는 후각이 좋아 흰개미가 내는 특유의 페로몬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2009년에는 흰개미를 찾아내는 보람이가 문화재지킴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도 제가 위 글을 바탕으로 그린 ' 만화로 읽어줌 ' 입니다.)

흰개미는 자연 냉방식 건물 빼면은 거의 해충에 가까우므로 해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기사를 쓰고 여러분에게 보여드려서 기분이 무척 좋았고요,

다음에는 더 멋진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부족한 제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