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잔뜩 가나아트파크

2022.06.09

기자가 된후 처음으로 주말에 가나아트파크를 다녀왔어요.



가나아트파크를 처음 들어서면 어과동 기자에게는 메롱을 하고 있는 귀여운 뱃지를 주고 스탬프용지는 주지 않아요. 무료입장이거든요. 이곳에는 피카소그림 볼풀장. 줄타기. 그림낙서. 샌드아트 등 체험할 곳이 아주 많아요. 카페 주변에는 하늘에 매달린 우산 위로 물방울이 떨어지고 그 옆쪽에서 도자기를 만들 수도 있어요. 또 분수대 근처에는 커다란 칠판 위에 마음껏 그림도 그릴 수 있어요. (스테프님이 참 잘 그리시더라구요) 간식거리도 여유있게 먹을 수 있고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많이 가지 못했던 가족공원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볼 것도 많고 넓은 잔디 위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가나아트파크로 가족과 함께 주말나들이 해볼 것을 추천드릴게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6.10

민찬 친구, 가나아트파크 후기 잘 봤어요. 사진을 보니까 뭔가 아기자기한 공간도 있어 보이네요. 간략하게 무엇을 했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써 주었는데요. 이 글만으로는 가나아트파크가 어떤 곳인지 충분히 알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인상적이었던 공간, 체험을 2~3개 정해서 관련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녀오지 않은 친구들도 민찬 친구의 글을 보고 잘 알 수 있도록 말이에요.^^

목록보기

댓글 1
첫번째 사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