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자!

2022.06.2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사를 쓰는 권아윤 기자라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민들레

출처/ 대한민국 기상청 대표 블로그: 생기발랄



첫 번째는 민들레 입니다. 보통 민들레는 4월에서 5월, 늦게까지는 6월달까지 볼수 있는 꽃인데요. 민들레꽃은 크게 흰색과 연노랑색, 노랑색 세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흰색과 연노랑색을 띠는 토종 민들레, 진한 노랑색을 띠는 민들레가 서양 민들레 입니다.이 신기하고예쁜 민들레는 꽃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노란색은 행복, 감사하는 마음이고 하얀색은"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라는 꽃말이라고 하네요. 정말 예쁜 뜻을 가지고 있는 민들레네요^^





2. 강아지풀

출처/ 트리인포



두 번째는 강아지풀 입니다. 강아지풀은 이삭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 강아지풀(또는 개꼬리풀)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그리고 강아지풀의 알곡은 사람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강아지풀에는 꽃이 열리며, 그 개화 시기는 심지어 한여름에 해당된답니다. 강아지풀 분포 지역은 전국 어디서나 자라며, 농촌 밭 근처에 주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풀과 아주 비슷한 유사종이 있는데 그 유사종이름은 금강아지풀이라고 해요. 이 둘의 구분 방법은 색깔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강아지풀은 이삭이 연두색을 띄는데 반대로 금강아지풀은 털 색깔이 황금색을 띄고 있다고 해요. 정말 신기한 식물이네요^^





2. 철쭉

출처/ 네이버 블로그 '낮엔 백수'



마지막 식물은 철쭉인데요, 철쭉과 진달래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먹을수 있는 진달래와 독이 있는 철쭉은 성격자체가 다른 식물입니다.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이 돋아납니다. 그러나 철쭉은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이 나중에 핀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3~4 월은 철쭉이 아직 꽃이 피어나지 않는 시기이므로 산에서는 잎은 없고 꽃만 피어있는 진달래를 구분하기 쉽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철쭉과 진달래의 차이점을 아셨죠? 그리고 여러분이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안에서 볼 수있는 철쭉은 주로 산철쭉 입니다. 철쭉 꽃은 한가지 끝에 2~3송이씩 달리며, 자주색 반점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권아윤 기자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6.26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물>이라는 제목에 딱 맞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 강아지풀, 철쭉에 대해 조사하고 소개해 주었네요. ^^ 모두 다 아는 식물이지만, 또 이렇게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한 게 많이 있었네요. 몇 가지를 더 찾아 함께 소개해도 좋을 것 같아요.

목록보기

댓글 4
민들레 꽃말이 너무 예뻐요!!
들곷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꽃말이 있다니.... 흥미로워요!!
앗 감사해요! 추천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철쭉과 진달래가 헷갈렸는데, 기사는 덕분에 잘 알게되었어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