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차태윤 기자입니다.

 저는 어과수 성우 공모전에 당첨되어 2022년 6월 2일 목요일에 이대역 근처에 있는 성우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곳에서 저를 제외한 3명의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저는 어과수 성우 공모전에 참여는 했지만, 사실 합격할 것이라는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합격 소식을 막상 듣고 나니 아주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어떤 녹음을 하게 될 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녹음할 때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스튜디오로 가기 전까지 틈틈히 연습하고 또 연습했습니다.

 드디어 6월 2일이 되었고, 저는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성우 스튜디오에 도착하였습니다. 남동생도 함께 응모를 하였지만 아쉽게도 저만 합격을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4학년 2명, 5학년 2명이 모였습니다. 

 성우 선생님과 만나서 성우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우 선생님의 지도 아래 각자의 원고를 녹음하였습니다. 저는 6월 15일 어수동 그래픽 뉴스 기사를 녹음하였습니다. 

 2시간의 시간은 금새 지나갔고, 어과동 어수동 덕분에 너무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 날 만난 친구, 5학년 형, 누나도 정말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