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2016 온라인 코딩파티> 사전 체험 교육에 가다.
지난 6월 4일 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열린 '부모와 함께하는 2016 온라인 코딩 파티' 사전 체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 코딩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코딩이란 말은 사실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굉장히 생소한 말일텐데요. 코딩이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이며 프로그래밍을 하는 언어를 기호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도 코딩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돌이라는 물체를 하나 생성할 수도 있고 돌을 아예 깨버릴 수도 있는 거죠.
이 사전체험 행사에서는 2016 온라인 코딩파티의 프로그램인 ‘엔트리 블록형 코딩미션’과 ‘마이크로소프트 Touch Develop’을 미리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엔트리 블록형 코딩 미션’은 초등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단계를 나눠서, 아무리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서 어려운 코딩 용어라든지 코딩의 원리를 알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코딩을 거의 처음 배움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코딩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만들기 : 자신만의 캐릭터를 스타일링해 보자!
-학교 가는 길 : 등교하는 과정을 엔트리봇에게 명령하여 무사히 학교까지 가자!
-로봇 공장 : 로봇 공장 구석구석을 탐험하여 미로를 탈출하자!
-무인자동차 : 무인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보자!
-우주 여행 : 우주 속을 탐험하며 지구로 돌아가자!
‘마이크로소프트 Touch Develop’은 사실 제대로 체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접속이 한꺼번에 몰려 프로그램에 과부하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완성하고 나니 백그라운드만 나오는 등 비실용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니 그것은 서비스가 되어있지 않아 초보자에게는 약간 어려운 면이 있어 많은 활용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많은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코딩의 초보자로서 약간의 어려움도 겪었지만 코딩에 대한 흥미를 얻고 코딩을 조금 더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알려주신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께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6월13일부터 6월26일까지 진행되는 2016온라인 코딩파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꼭 참여해 보세요!
<2016 온라인 코딩파티>
온라인 코딩파티(Online Coding Party)는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수준의 코딩 미션을 제공 합니다.
- 행사기간 : 2016년 6월 13일(월) ~ 6월 26일(일)
- 참여방법 : SW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에서 참여
- 세부 프로그램 : 엔트리 블록형 코딩미션, 마이크로소프트 Touch Develop 활용 미션
- 포스터 공유, 인증서 공유, 베스트포토 선발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6.20
코딩에 대해 설명해 주고 기사를 시작한 점이 좋아요. 특히 마인크래프트 예시를 들어서 독자들이 코딩을 더 친근하게 느꼈을 거예요. 그리고 독자들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2016 온라인 코딩파티>를 마지막에 소개해 준 점이 훌륭해요.
문장은 크게 고칠 부분은 없었지만 다음 몇 가지를 바로잡았어요. [코딩에 초보자] → [코딩의 초보자], [좀더] → [조금 더], [감사 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다음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가 잘 맞지 않고 길어서 정리했어요. [하지만 집에 와서 체험해 보니 자동으로 프로그래밍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있기는 했지만 완성하고 나니 백그라운드만 나오는 등 비실용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집에 와서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완성해도 백그라운드만 나오는 등 비실용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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