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사진기와 그 원리

2016.06.18

오늘은 옛날에 있었던 필름 사진기를 관찰하여 보고 그 원리를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종이를 없애지 않은 필름사진기의 모습입니다. 27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밑을 보면 주의사항에 '감전 방지를 위해서 몸체를 뜯지 마십시오'라고 나와 있습니다.



 



 





종이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플래시를 터트리는 버튼이 있으며 작은 렌즈가 있고 플래시가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요즘 디지털 카메라와 달리 사진을 찍을 때 보이는 액정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왼쪽 끝에 보이는 바퀴는 필름을 교체하기 위한 바퀴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바퀴를 돌린 후 위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카메라에 들어있는 AA사이즈 건전지와 필름 통의 모습입니다. 필름 통은 사진을 인쇄할 때 필요한 물품입니다. 필름 통 안에 있는 필름은 빛에 닿으면 사진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카메라 안에 있는 회로의 모습입니다.



 



 





필름 카메라의 원리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빛이 렌즈에 들어가서 검은 상자 안의 반대편 벽면에 있는 필름에 맺히는 원리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6.20

필름 카메라를 직접 분해해 가면서 설명한 점이 훌륭해요. 필름 카메라를 처음 구경하는 독자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 필름 카메라의 원리의 설명이 너무 간단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필름 카메라와 요즘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인지 한 두 문장 정도 있었다면 더 알찬 기사가 됐을 거예요.

띄어쓰기를 조심해주세요. 고친 부분은 줄을 쳤으니 확인해 보세요. 특히 ‘~입니다’는 앞 말에 붙여서 써야 해요. 다음 문장은 자연스럽게 다듬었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빛이 렌즈에 들어가 검은 상자 안 반대편 벽면에 빛을 맺히게하는 원리입니다] → [간단히 설명하자면 빛이 렌즈에 들어가서 검은 상자 안의 반대편 벽면에 있는 필름에 맺히는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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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상갈초 1학년 이솔이에요
아주 멋져요~~ 갑자기 원리가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