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BMW드라이빙센터 주니어 캠퍼스 - 친환경 자동차와 신소재
지난 6월 9일 엄마와 BMW드라이빙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처음 입구에 들어서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자동차 경기장도 있어서 TV나 영화에서 보던 장면 같아 신기했습니다. 체험 전시장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곳에 있는 여러 대의 자동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집합 장소로 갔습니다. 거기서 애니메이션을 보았습니다. 영상의 주제는 사람이 음식을 먹고 힘을 내는 것과 같이 자동차도 연료를 넣으면 움직이고 가스를 배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자동차에 대한 여러가지 체험을 했습니다. 저는 자동차 안전에 관한 교육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것을 제대로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친환경 자동차를 타보기도 하고 자동차 만들기도 했습니다. 저희 팀은 세단을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은 재미있었지만 서로 의견이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자동차를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블릿으로 자동차를 색칠하여 큰 화면으로 보내고 나무를 심으면 그 자동차가 움직이며 지구 한바퀴를 도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자율주행차를 보고 싶었지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른 멋있는 차들을 보고 직접 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활동이 끝나고 전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한쪽에 알류미늄과 스테인리스, 탄소섬유를 비교해 놓은게 있었는데 탄소섬유가 단단하고 가벼워서 놀라웠습니다. 제가 크면 이런 신소재를 만들어서 더 튼튼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6.22
재미있는 경험을 했군요! 신소재를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다니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어떠한 계기로 가게 됐는지,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신청하면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지 같이 소개했다면 더 좋았을 거예요.
다음 문장들은 조금 길거나 내용이 너무 많아서 끊었어요. [체험 전시관에 도착했는데 여러 대의 자동차도 있어서 부모님과 기념촬영을 한 후 집합 장소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먼저 애니메이션을 보았습니다.] → [체험 전시장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곳에 있는 여러 대의 자동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집합 장소로 갔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보았습니다.]
[저희팀은 세단을 만들었는데 만들기는 재미있었지만 서로 의견이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 [저희 팀은 세단을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은 재미있었지만 서로 의견이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자율주행차를 보고 싶었지만 없어서 아쉬웠지만 다른 멋있는 차들을 볼 수 있고 직접 타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자율주행차를 보고 싶었지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른 멋있는 차들을 보고 직접 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외에 자연스럽게 다듬은 부분은 줄을 그어 표시했으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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