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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문지민 기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기사를 쓰는데요,이 더운 날씨에 넓은 청와대에 갔다온 후기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그럼 재밌게 봐주세요!(출처가 없는 사진들은 모두 제가 직접 찍은 것입니다!오해 없길 바래요:)
1.청와대란?
청와대는 푸른기와를 가지고 있어 청와대로 이름이 붙었습니다.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 된 뒤 이승만 대통령 내외는 이화장에서 일제 총독 관저였던 경무대로 거처를 옮겼습니다.경무대는 제4대 윤보선 전 대통령 시절부터 '청와대'라는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오늘날까지 청와대로 불리고 있답니다.
2.청와대의 주요 시설
청와대에는 여러 가지 주요 시설이 있습니다.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2-1청와대 본관
이곳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주요 시설입니다.제일 크고 멋져서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인데요. 2층 본체를 중심으로 좌우에 단층의 별채를 배치했습니다.줄도 꽤 길고 넓어서 관람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건물입니다.웅장해서 놀랐어요. 출처:청와대 홈페이지
2-2 영빈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 행사를 연 건물입니다.정문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이 영빈관 인데요,줄은 긴데 관람 시간은 5분 남짓 밖에 안 되어 아쉬웠어요ㅜ 2-3 대통령 관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대통령 관저는 대통령의 공적인 업무 공간과 사적인 업무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들어가보진 못했고 마당만 산책해 보았어요.하지만 너무 덥고 습해서 죽을 뻔 했답니다...(하필 그때 물도 다 떨어짐..물 꼭 챙겨가시고 양산,선풍기는 팔수입니다.너무 더워요.) 이것으로 청와대 관람이 끝났습니다. 더워 죽을 뻔했네요.주변에 경복궁도 있으니 가보시길 바랄게요.재밌으셨나요?그럼 아만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7.08
무척 덥고 습한 요즘 청와대 관람 하느라 몸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지민 친구 덕에 청와대 사진을 볼 수 있었어요. 청와대 관람은 인터넷 예약을 통해 이제 국민들이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좀 날씨가 시원해졌을 때 가 보면 좀 더 편하게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친구들에게 힘들게 관람한 청와대 모습 소개해 줘서 고마워요. ^^
부산에 살아서ㅜㅜ
친하신가 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