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의 신호등, depapeko의 dragon night을 표절했다?(2)

2022.08.10

안녕하세요 민서준 기자입니다! 오늘은 반대파의 의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대파의 의견은 무슨 내용이 좀 있는데요, 우선 전 열흘 전에나 알아서 아는게 없(?)어요.



그래서 인터뷰를 댓글창에서 진행했어요. 정~~~말 다행이도 한 명의 시민분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셨답니다!



이게 그 인터뷰(?) 내용이에요.



 



"표절아니죠~표절은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해야되는데 4마디 반복으로 표절이라고하면 세상밖 수많은 노래가 표절에 말리죠~



전문가들도 표절아니라고 지금 이무진님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주장하고있어요 특히 유튜버들이 조회수 올리려고 재미삼아 판을 짜죠ㅜ



길가다가 신호등 보여서 누구나 신호등 있는 거 알지만 그걸 무진님은 창작으로 곡을 만든 거고요 이무진님 평생 응원해요"



 



(제가 듣기로는 4마디반복이 아니라 6~7마디 반복인 거 같긴 한데;;)



이거 말고도 다른 증거도 있습니다. Melon의 이무진 설명을 보면 



"...싱어게인 출연 당시 자신을 '노란 신호등 같은 가수'라 소개했던 내용과 일맥상통한 첫 번째 싱글 '신호등'을 발매해...(중략)"



과 같은 내용도 있습니다.



확실한건 멜로디를 표절했다 해도 가사는 이무진님이 썼잖아요? 그리고 이 사실을 depapeko님이 알아야 얘기가 끝날거 같네요.



 



이 논란이 단순 표절에서 저작권 문제로 커지기 전에 끝나야 할텐데요~



또 다른 시민분께서 가수에게 예민한 문제기도 해서 어린이가 다루기 좋은 주제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면 안 끝날 거 같네요.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기사라도 써봅니다.



 



제 인터뷰 환경이 댓글창이어서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아요. 그럼 전 또 일주일 내로 인터뷰 모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depapeko 팬분들께도 물어봐야 하고...



하여튼 오늘 기사는 요기서 마칠게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8.12

표절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기준이 정확하게 딱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논란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 전문가들이 음악의 멜로디나 리듬 등 여러 가지를 비교해 보면서 결정하겠지만, 창작물을 만들 때 그만큼 다른 사람의 것을 보고 따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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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dragon night' 은 'depapeko'가 쓴 노래가 아닙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