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수목원의 귀화식물 탐사
정연우 기자
레벨 4
2016.06.26
6월 4일 국립수목원에서 귀화식물을 관찰하고 채집했다. 귀화식물은 외국에서 살다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기후와 토양에 적응해 사람이 돌보지 않아도 잘 살게된 식물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화식물은 가죽나무, 서양민들레, 달맞이꽃, 뚱딴지, 붉은 토끼풀, 개망초, 족제비싸리, 미국 자리공이다. 환경과 사람에게 심각하게 피해를 입히는 유해 귀화식물로 우리가 주의해야할 식물은 가시박, 애기수영, 서양 금혼초, 미국 쑥부쟁이가 있다.
시청각실에서 설명을 들은 후에 귀화식물을 관찰하고 채집하러 밖으로 나갔다. 채집한 귀화식물은 돌소리쟁이, 왕포아풀, 주걱 개망초다. 주걱 개망초로는 표본 만들기도 했다. 뱀딸기, 족제비싸리는 채집을 하지 말라고 해서 못했다. 귀화식물에 대해 처음 들어봤는데 식물원에서 직접 관찰하고 채집도 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6.27
귀화 식물에 대해 배우고 채접해 보았군요. 좋은 체험 행사인 것 같아요. 다만 기사가 약간 짧아요. 귀화 식물 한두 개를 골라서 더 자세히 설명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대표적인 귀화식물인 가죽나무나 해를 입히는 가시박, 표본을 만든 주걱 개망초 등을 사진과 함께, 어디서 언제 우리나라로 들어왔는지 등을 소개하는 것이죠.
다음 기사에서는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문장에서는 크게 손 볼 곳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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