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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초콜릿뮤지엄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김나원 기자입니다. 오늘은 곡성초콜릿뮤지엄에 갔다온 내용을 한번 소개해 볼까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 여기는 곡성에 있고요,섬진강 기차마을 안에 있습니다. 다른 지점도 많으니 가시게 되신다면 한번 검색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 무료인 곳은 가평, 곡성 두 곳 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들어가면 박물관이 있고, 체험실이 있는데 저는 시간이 없어서 체험만 했습니다. 제가 한 체험은 가족 체험으로 망디앙 2봉지, 생초콜릿 50개를 만들 수 있는 체험입니다.
체험을 하러 들어가면 선생님께서 초콜릿에 관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 중 몇 개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초콜릿에 관해: 초콜릿의 원료는 카카오이며 카카오를 짜면 카카오 매쓰와 카카오버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퀴즈~ 버터와 오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버터는 동물에게서 나오며 굳는 성질이 있고 오일은 식물에게서 나오며 굳지 않는다는 성질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는 식물임에도 불구하고 버터가 나오는 특이한 식물입니다.
2.초콜릿의 이름: 초콜릿이라는 이름은 카카오 매쓰 함유랑이 20%가 넘어야 쓸 수 있습니다. 집앞 마트나 편의점에 가시면 초코, 초코렛, 초콜렛 이라는 문구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이라고 써 있어도 밑에 초콜릿 가공품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이런 초콜릿들은 몸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초콜릿의 온도가 위치마다 달라서 온도가 같아지도록 섞어야 합니다. 그리고 생크림을 잘 섞어주어야 합니다. 초콜릿은 다른 물질과 잘 섞이지 않아서 좁고 빠르게 섞어야 합니다
이건 초콜릿 온도 맞추는 과정입니다.
생크림까지 섞고 생초콜릿 틀에 넣어 굳힐 동안 저는 망디앙이라는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이 초콜릿을 만드려면 템퍼링이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뜨거운 초콜릿을 27도로 내렸다가 31도로 올리는 작업을 대리석 책상 위에서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하고난 뒤에는 이렇게 짜주면 됩니다. 한번씩 손을 차갑게 만들어줘야 초콜릿에 있는 기름이 분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 만들면 생초콜릿을 잘라서 가루를 묻히고 망디앙을 떼어서 포장을 하면 끝입니다. 만든 것들입니다. 망디앙은 더 있는데 여기는 안 나와있네요.
오늘은 곡성초콜릿뮤지엄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았는데요. 재밌으셨나요? 저는 다른 후기로 다시 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8.29
곡성에 초콜릿뮤지엄이 있군요. 초콜릿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가서 직접 초콜릿도 만들고, 초콜릿에 대해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곳이네요. 직접 만든 초콜릿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 보여요. ^^ 그리고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초콜릿 만들 때 주의할 점 등 알게 된 점도 잘 정리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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