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을 보고 (리뷰)

2022.09.10

8월 3일 개봉한 비상선언, 모두 들어보셨나요?



(출처 : 나무위키)



 



'비상선언'은 비행기 생물테러를 바탕으로 제작,



한재림 감독의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는 12세 이상 관람등급인데요,



생물테러와 사회 풍자를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스포는 자제할께요 - 개인적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비상선언은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바이러스 생물테러를



바탕으로 비행기와 사회에서 생기는 일들을 담았습니다.



 



비행기는 미국과 일본에서 문전박대를 당합니다.



그리고, 한국 국민들에게 조차도 외면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 점을 저는 집중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국민이 타고 있는 비행기를



바이러스로 인해 위험하다며 착륙을 금지시키는데, 



이로 인해 비행기의 탑승객들은



"차라리 자기 가족에게 옳을 바엔 착륙하지 말자"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기장의 하소연으로



국민들의 생각이 점차 바뀌고,



이 바이러스의 항바이러스가 안전하단 것이 검증되면서



비행기는 비행장에 착륙하며 영화가 끝나는데요,



 



이 영화는 만일 이런 비상상황이 발생한다면



시민들은 어떻게 대처할까를 표현하며



사회에 대한 표현을 잘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비상선언이란,



단지 위험한 상황을 뜻하는 것이 아닌



비행기를 무조건 착륙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공직자의 책임감과



기장의 희생정신,



그리고 시민들의 따뜻한 환영과



차가운 내면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 영화를 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9.11

영화 <비상선언> 후기 잘 봤어요. 현재 상영하고 있는 영화 후기를 쓸 때는 줄거리를 너무 알려주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게 중요한데, 오늘 그런 점에서 적절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상선언>이 어떤 주제를 다룬 영화인지 알면서도, 이 영화를 보고 현재 친구가 생각한 바를 글을 통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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