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승마를 추천합니다

2022.10.10

안녕하세요 허동혁 기자 입니다.



이번에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는데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활동을 하였으나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승마였습니다. 



승마의 재미를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잠깐 왜 제주도에서는 말이 많을까요?



그 이유는 1273에 몽골군이 제주도에 들어 왔을 때부터 라고 합니다. 몽골군은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일년 내내 방목이 가능한 제주가 말을 키우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또한 육지는 농사를 짓는라 초원이 부족한 반면 제주도는 화강함 구조로 초원이 많아 말을 키우기에 적합한 지형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chevalzone/222438493731)



 



승마체험을 할 당시 인솔자 선생님을 통해 말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1. 여러분 말은 몇 도까지 볼수 있을까요?



360도? 180도? 아닙니다. 말은 340도 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말의 평균 수명을 알고 계신가요?



말의 평균수명은 30살이라고 합니다.



승마에 대한 여러 가지 사실을 알아 보겠습니다.



 



승마를 처음하면 말에서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저도 승마를 3번 정도 했는데 아직도 무섭습니다. 제가 이번에 탄 말의 이름은 그레이스였습니다.



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항상 대비하고 규칙을 지키면 된다고 합니다.



승마를 하다보면 가끔가다 말이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주변에 동물들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위에 설명처럼 말은 시각과 청각도 좋아서 우리가 못듣거나 못 보는 것을 본다고 합니다.



초식동물이여서 경계하는 행동인데 이때 소리를 크게 지르면 동물들이 놀라 도망가면서 다시 자연스럽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승마의 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승마를 하면 사회성이 증가합니다. 이것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없는 사람도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승마 1시간은 조깅 2시간의 운동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즉, 승마를 45분을 했다면 축구 경기 45분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세 고정에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말을 이용한 경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격구(왼쪽), 폴로 (오른쪽) 등이 있습니다



격구는 말을 타고 장사라는 긴채를 이용해 공을 쳐서 상대의 구문에 넣어 승부를 내는 경기 이고 풀로는 승마와 아이스 하키를 합쳐 놓은 종목으로 말을 탄채로 폴로스틱으로 공을 몰고 가서 골을 넣는 루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팀 스포츠라고 합니다.



격구와 폴로 둘다 골대가 있습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



 



여러분들도 제주에 가신다면 승마체험 어떠신가요? 



말과의 특별한 교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 허동혁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0.11

제주도 여행을 가서 승마 체험을 했군요. 승마체험을 제주도가 아닌 곳에서도 할 수 있지만, 유독 제주도에서 말을 많이 볼 수 있지요. 제주도에 왜 말이 많은지, 또 말이라는 동물의 특징, 승마라는 운동의 특징 등 여러 가지 궁금할 법한 내용들을 조사해서 잘 정리해 주었어요. 직접 승마한 사진도 보기 좋게 편집해서 구성해 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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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재밌으셨겠네요?!
오 저도 승마하는데 유익하네요!
원래 제주도는 말이 없었습니다
 몽골의 고려 침략으로 한라산 목초 지대를 다 불태워 초원으로 만들어서 말들을 키웠다는 사실 을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제주도에 갔다왔는데 승마가 은근히 재미있더라고요
형~
말을 타다니 용기가 대단해요.
기사 잘 봤어요.
은반 자제해주세요
댓글 고마워!
형은 오늘 가을 캠프 가
태권도 심사 화이팅
제가 처음 탄 말은 그레이드힐 이었는데 이름이 왠지 비슷하네요..!!
저도 제주 승마 공원 다녀왔어요~
그레이스 귀엽죠 ㅎㅎ
제가 가장 많이 타 본 말은 노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