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책 덕후의 추천 책-1편 (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주하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제가 아주 재밌게 본 책을 추천하는 곳이 되겠는데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추천책은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입니다.
이게 책표지입니다.
ㅊㅊ:저입니다
이책은 재밌게도 회차별로 도시락 이름이 써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분들은 어느 순간 이 도시락 가게에 빠져 거의 매일 오는 단골 손님들이 포인트를 다 모으고 간식을 줍니다.
여기 단골손님들은 제각각의 고민이 있는데요.
그 간식들로 그 고민을 자신 스스로 해결하게 합니다.
마법이 있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마법은 없지만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곳 아닌가 싶습니다. 그 고민을 해결할 용기말입니다.
저는 이 소설속 공감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1장 주먹밥 두덩이 손님이라는 챕터인데요.
옛 친구와 싸움 아닌 싸움을 한 뒤 점점 멀어지지만
도시락 가게 주인이 준 선물을 보고 누군가를 떠올리게 됩니다.
어쩌면 도시락 가게 주인이 마법사인듯 그 친구와의 관계가 어떠한 계기로 좋아집니다.
이처럼 단골 손님들의 계기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데, 그게 또 이책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또 이 가게에도 비밀이 있고,그 비밀을 생각하면서 읽은 것도 이 책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네!지금까지 여기는 커스타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 추천글이였습니다.
첫 기사라 부족한 점이 많으니 단점 많이 써주시고 보안 할방법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 책도 보실 기회있으면 보시고,부족한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0.13
주하 기자, 반가워요. 첫 기사로 재밌게 읽은 책을 소개해 주었네요.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라는 제목이 우선 흥미로워요.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도시락 가게 주인을 만나며 자신의 고민들을 해결해가는 그런 이야기가 맞나요? 오늘 주하 친구가 이 책에 대해 공감한 부분을 자신의 문장으로 잘 써 주었지만, 이 글만으로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이해하기에는 충분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책의 줄거리를 조금만 더 자세하게 소개해 주고, 주하 친구가 어떤 부분에서 공감을 했는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어떤 것이었는지 등 주하 친구의 경험과 연결해서 글을 써 보면 좋겠어요. 그러면 책에 대한 이해도, 또 주하 친구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 글을 통해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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