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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석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닌텐도 회사에 마스코트 마리오를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것 같은 아주 유명한 게임 캐릭터죠!

그렇다면 이 회사에 게임 캐릭터도 아시는지 궁금한데요. 바로 세가에서 나온 소닉 입니다!

소닉은 마리오보다 인지도가 약간 낮아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사실 이 두명의 캐릭터들이 아주 치열했던 접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럼, 두 캐릭터에 싸움이 대해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1985년. 닌텐도사에서는 마리오 시리즈에 첫 작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출시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출처:https://namu.wiki/w/%EC%8A%88%ED%8D%BC%20%EB%A7%88%EB%A6%AC%EC%98%A4%EB%B8%8C%EB%9D%BC%EB%8D%94%EC%8A%A4

훌륭한 그래픽,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출시된지 얼마 안돼서 무려 몇천 만장을 판매시켜 버리죠. 수많은 사람들이 마리오를 즐겨했고 게임시장에서 마리오는 큰 혁명을 불러 모았습니다. 마리오를 만든 닌텐도는 그야말로 때돈을 벌었습니다.

이 게임에 줄거리는 평화로운 버섯왕국에 쿠파가 나타나 쿠파에게 잡혀간 공주를 구하기 위한 마리오의 여정에 담았습니다.

사실 소닉보다 5년정도 먼저 출시돼서 소닉과 기술 면에서 비교되는 점이 많긴 했지만 그 후에 많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인기는 식을줄 모르긴 했지만 말이죠. (저도 소닉보단 마리오를 더 좋아합니다...)

그렇게 닌텐도가 한참 게임 시장에 판을 치고 있을 때 닌텐도를 따라잡기 위해 한 게임이 등장 합니다. 바로 소닉입니다. 그렇게 5년 후. 세가에서 만들어진 소닉 시리즈에 첫 작품. 소닉 더 헤지혹이 출시 되었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hoonsubin/90186894801

압도적인 그래픽, 사운드, 캐릭터로 출시 되었을때 마리오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90년대 후반 사이에서는 이 둘의 싸움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사실 소닉 더 헤지혹이 출시전 옛날에 계획됐던 소닉에 모습은 이렀습니다.

출처: https://namu.wiki/w/%EC%86%8C%EB%8B%89%20%EB%8D%94%20%ED%97%A4%EC%A7%80%ED%98%B9

이 토끼가 초기 계획에 나온 일러스트인 건 아셨나요? 이 토끼 디자인은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토끼에 능력은 '귀로 물건을 잡아 던지는 것'인데 애시당초 속도감에 중점을 둔 소닉 게임에 장르에 맞지 않아 탈락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모습이 생겨난 것이죠.

그때 당시 세가에는 닌텐도와 대적하기 위해 비장에 카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메가 드리이브 였습니다. 닌텐도에 콘솔보다 메가 드러이브는 데이터 처리 속도가 더 빨랐고 용량이 거 컸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인기가 별로 없어 대체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마리오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이후로 수많은 후속작이 출시되어 아직도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기인 캐릭터입니다. 반면 소닉은 소닉 3 이후 인기가 있긴 했으나 전작처럼 마리오와 같은 초대박을 치진 못했습니다. 컨텐츠가 부족해다 보니 다양한 게임을 만드는 것은 부족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한때 치열했던 두 게임에 승자는 마리오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애초부터 마리오가 먼저 출시됐고 소닉은 그 이후에 나온 것이니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술면에서도 차이가 났죠. 그러나 분명한것은 "마리오와 소닉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것 입니다.

지금까지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소닉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딱히 소닉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마리오를 더 좋아하고 있었죠. 그런데 두 게임에 역사를 쓸 수 있었으니 매우 좋았습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