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과 함께하는 단풍탐사

2022.10.30

 플로깅이란?



 



요약 )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이다. 한국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하는 환경보호운동이라 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플로깅 [plogging]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집에서 양재천까지 플로깅을 하며 단풍탐사를 했습니다. 



두 시간 정도 걷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처음 해보는 보람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기자단 여러분들도 단풍이 절정인 이 시기에 해보면 좋을 것 같아 기사로 남깁니다. 



 



처음 동네 놀이터에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고, 



양재천을 걷는 동안에는 쓰레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주운 쓰레기 중에는 담배꽁초, 음식 포장지들, 마스크가 가장 많았습니다. 



음료가 남아 있는 캔, 카페 테이크 아웃 잔, 컵라면 용기 등은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걸으면서 보니 단풍이 예쁘게 들어 있었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단풍 구경도 하고 단풍 미션을 위한 여러 단풍잎들도 모을 수 있어 일석삼조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0.30

이번주가 단풍절정이라 예쁘게 물든 은행잎과 단풍잎을 볼 수 있었는데요, 플로깅을 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2배로 의미 있는 활동이네요. 다만, 글 앞 부분에 플로깅을 설명할 때 네이버 지식백과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주었는데, 기사를 쓸 때는 참고자료를 토대로 자신의 문장으로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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