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2022.10.30



(사진출처: 구미과학관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김민규 기자 입니다.



제가 어린이과학동아 취재처인 구미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전시관은 총 3관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제 1관인 기초과학관에 먼저 갔습니다.



가장 먼저 본 전시물은 줄 없는 하프입니다.





줄 없는 하프는 적외선을 감지해서 연주할 수 있는 하프입니다.



2번째 전시물은 스펙트럼 관찰 입니다. 여러 가지 빛을 프리즘으로 관찰하는 체험이었습니다.



3번째는 운동 에너지인데요.





운동에너지는 자기 에너지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계속 움직입니다.(돈다)



4번째는 대기와 진공관의 낙하속도 비교 실험 이었습니다. 어떤관에 있는 게 먼저 떨어졌을까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5번째는 케플러의 제2 운동법칙을 체험하는 기구 입니다. 



지구의 궤도는 원궤도가 아니라 타원궤도 입니다.



지구는  태양과 가까이 있을때는 빨리돌고 태양과 멀리 있을 때는 천천히 갑니다.



이 체험기구는 돌다가 다리와 손을 벌리면 느려지고, 손과 다리를 모으면 빨라지는 기구 입니다.(많이 어지러워요)



 



2관은 우주관 입니다.



입구는 블랙홀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 앞에는 플라즈마 볼이 있는데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 다음으로 제4의 상태입니다.



우주는 99%가 플라즈마 입니다.



플라즈마볼에 전구를 대면 불이 켜집니다.



2관에서 본 2번째 전시물은 달의 모양 변화 입니다.



3번째 전시물은 로켓인데요.



로켓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입니다.



원래 로켓 3개를 한번에 발사하면 가운데이 있는 나로호가 발사 되는데 고장이나서 현재 수리중이라고 합니다.



 



제3관은 탐구관 입니다. 



탐구관에는 여러 가지 전시물이 많았습니다.



베르누이 원리를 이용한 뜨는 공과 발전기, 전동기, 핀스크린, 뇌파 체험, 그리고 원소 주기율표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맞은편에서는 3D 프린터로 원소뽑기 상품을 뽑고 있었습니다. 저는 헬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라네리움에 갔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제가 기자단이라고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제가 기자단으로는 2번째 방문이라고 하네요.



퀴즈를 맞혀서 선물도 받았습니다.





내용은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구미과학관은 사실 두 번째 방문인데요. 달라진 것도 많아져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꼭 한번 와주세요! 강력 추천 합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한 설명해 주신 최수정 연구원님 감사합니다.



이상 김민규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1.01

구미과학관 후기 잘 봤어요.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전체적으로 구미과학관에 어떤 것이 있는지 간략하게 알 수 있었어요. 다만, 사진과 각각에 대해 ~있다 . ~을 했다. 정도만 소개해 주어서 그게 무엇인지 자세히 알긴 어려웠어요. 민규 친구가 알게된 것이나 체험한 것을 글만 읽어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연주할수] → [연주할 수], [여러가지] → [여러 가지], [있는게] → [있는 게], [있을때는] → [있을 때는], [꾸며저] → [꾸며져], [체험할수] → [체험할 수], [두번째] → [두 번째], [달라진것도] → [달라진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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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유익해요 !!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