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에서 섭섭박사를 만나다

2016.07.09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지민 기자입니다. 저는 경기도박물관에 다녀왔는데요. 마침 어린왕자 특별전시회라서 앞에 어린왕자 동상과 추락한 경비행기 동상이 있었습니다. 어린왕자의 지은이는 생텍쥐페리라고 합니다. 어린왕자에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 나와 있습니다.



 



 



1. 경기도박물관 관람



 



우선 먼저 경기도박물관을 둘러봤는데요. 1018년도에 경기라는 지명을 처음 썼다고 합니다. 도슨트 선생님들이 계서서 아이들이랑 부모님께서 따로 관람하였습니다. 구석기 때 쓴 주먹도끼, 신석기 때 쓴 빗살무늬 토기 조각이 남아있었습니다. 도자기도 있었는데요. 고려청자 등 많은 도자기들과 유리구슬도 보았습니다.



 



 



 



 



2. 섭섭박사님과 함께 실험



 



다음으로 섭섭박사님과 함께 실험을 하였는데요. 아깝게 사진은 없습니다. 먼저 메이커 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칠교를 알아보았습니다. 칠교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어요. 칠교와 관련된 여러 가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칠교를 A4용지에 연습 삼아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그 다음 칼로 잘라 진짜로 만들어 뒤에 자석을 붙였습니다. 물론 자석을 붙일 판도 만들었죠. 그 다음 섭섭박사님과 함께 칠교 맞추기를 해 보았습니다. 1등으로 맞힌 사람은 김은영 기자님이 책을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어떤 책을 보내주실지 궁금합니다. 숫자 맞추기, 사람 맞추기, 배 맞추기 등 여러 가지를 해 보았습니다. 선물로 어린왕자 포스터, L자 파일, 유물 사진들을 주셨습니다. 이어서 밖에 있는 어린왕자, 추락한 경비행기 동상 앞뒤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3. 어린왕자 특별전



이상아 기자님이 어린왕자 특별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총 3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관은 생텍쥐페리의 그림, 사진, 영국 초판본, 미국 초판본, 우리나라 초판본 등이 있었습니다. 신기한 점은 우리나라 초판본의 지은이 이름이 쌩 떽쥐페리라는 것입니다. 2관은 어린왕자 점자책과 만질 수 있는 어린왕자가 만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보아뱀 모자도 만질 수 있었습니다. 3관은 2관에 나왔던 컬러로 되어있었고, 대신 만질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그만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제 첫 기사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7.12

어린이과학동아 독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여러 가지를 관람하였군요. 기사를 세 부분으로 나눠서 쓴 점이 좋아요. 각각의 활동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자세히 적었다면 더욱 생생한 기사가 됐을 거예요.

제목은 기사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아요. [경기도 박물관에 가다] → [경기도 박물관에서 섭섭박사를 만나다]로 고쳤어요.

다음 문장은 목적어와 서술어가 잘 맞지 않아요. [그런것들을 여러가지를 동영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 [칠교와 관련된 여러 가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은 ‘주셨다’는 표현이 연속으로 나오지 않도록 문장을 고쳤어요. [선물을 주셨는데요. 어린왕자 포스터와 L자파일, 유물 사진들을 주셨습니다.] → [선물로 어린왕자 포스터, L자 파일, 유물 사진들을 주셨습니다.]

다음 문장은 무엇이 컬러로 되어있었다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네요. [3관은 2관에 나왔던 컬러로 되어있었고, 대신 만질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문장마다 주어를 분명하게 적으면 더 좋겠죠?

띄어쓰기 몇 곳 수정합니다. 경기도 박물관 → 경기도박물관, 여러가지 → 여러 가지

첫 기사 쓰느라고 고생했어요. 두 번째 기사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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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김지민 기자 덕분에 섭섭박사도 아주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재미있게 취재가요~^^ 섭섭박사랑 실험도 하고~ㅋㅋㅋ
섭섭박사님이신가요?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첫 기사인데 꼼꼼히 취재하고 잘 작성해주었어요~! 기사를 읽으니 활발하게 참여했던 지민 기자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