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에 대해서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들

2022.12.22

안녕하세요  성아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잘 모르는 좀비에 대한 사실들을 알아볼 건데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좀비는 국어사전으로

     살아있는 시체  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많은 영화나 책등을 보면 모체좀비가 있고 감염된 좀비가 존제합니다. 그레서 영화나 책에서 좀비를 다 없에자 라는 의견도 있지만,  치료하자, 정화시키자(?)  이런 입장도 있거든요.

근데 여기서 말이 안 되는 건, 좀비는 이미 시체거든요 (물론 어떠한 작용을 통해 아직 살아있긴 하지만)  그러므로 치료를 한다면,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좀비가 세상을 뒤덮는 일이 있더라도 치료를 할 순 없습니다.  만약 치료가 된다고 한다면, 당장  고인분들 다 데려가세요.



2. 좀비가 아무리 많아도 인류가 전멸될 수는 없다.



또한 영화나 책을 보면 좀비 나타나고  무기가지고 안되니까 때려잡는 히어로들 나오고 하거든요. 그러나 이것 또한 말이 안됩니다. 1에서 말했듯, 좀비는 죽은 존제입니다. 그레서 이틀이 채 안되서 구더기가 꼬이고 갖은 벌래들이 몰려들 겁니다. 몇몇은 풍화되어 살짝만 건드려도 부서질 겁니다. 물론 1~2주 정도야 난리가 날 수 있겠지만, 인류가 전멸되거나 두려움 속에서 살아갈 일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좀비는 갑자기 감염된 순간부터 엄청 빨라지고 인간들을 물고 다닙니다. 그레서 인구가 전멸한다면? 황당하긴 하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니죠. 그렇지만 1에서 언급했듯 좀비는 죽은 존제이기 때문에  급속도가 나더라도 오히려 더욱 금방 방전될 것입니다.



3. 인류의 무기가 좀비를 못당할 수는 없다.



우리 인류는 이미 핵폭탄 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그레서 일단 좀비를 한곳에 몰아넣기만 하고 나라 하나정도 희생시키면 좀비 따위는 일도  아닙니다.  또 총만 한발 쏴도 나가떨어지죠.  오히려 좀비보다는 코로나가 더 무섭습니다. 



여러분 모두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다음 기사로 보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2.26

영화나 소설의 소재로 좀비가 자주 나오지만, 좀비를 기사의 주제로 쓰기에는 고민되는 부분이 있죠. 기사를 쓸 때는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써야 하기 때문이에요. 오늘의 글은 이 글이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보자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어요. 좀비, 과학적으로 가능한가? 이런 질문으로 글을 쓴다면 오히려 좀비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생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조사하여 쓸 수 있겠죠. 기사를 쓸 때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 추측을 기사의 주제로 쓰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목록보기

댓글 5

좀비 좀 싫으네요

좀비무섭네요
학교에서 좀비책 읽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