밟으면 사망할 수 있는 물고기, 스톤피쉬

2022.12.23

 안녕하세요? 박수린 기자입니다. 오늘은 '스톤피쉬', 또는 독전갈 물고기라고 불리는 물고기에 대해 설명을 해볼 겁니다. 제가 인터넷을 보다가 스톤피쉬를 알게 되었는데, 상당히 위험하고, 스톤피쉬라는 주제로 기사를 써 보고 싶어서 더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스톤피쉬 사진: 무료 스톤 피쉬 스톡 사진 | FreeImages



출처: Free images



 



 스톤피쉬는 보호색을 가지고 있으므로 바위와 같은 주변 환경에서는 구분하기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몸의 색은 서식지에 따라 다릅니다. 위장 상태에서 작은 물고기가 지나가면 집어 삼키기도 합니다.



 스톤피쉬는 머리 위쪽과 등지느러미 돌기에 독가시가 있습니다. 독은 상당히 위험하며, 사람도 쏘였을 경우 빠르게 해독을 하지 않았을 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등줄기에 12개 ~ 14개의 맹독성 독침을 가지고 있으며 찔릴시에는 즉각적인 호흡곤란 / 심장마비로 인하여 사망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주의해야 할 점은 수심바닦에 움직임이 거의 없이 쉬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자갈이나 바위 위 뿐아니라 진흙으로 이루어진 강의 하구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밟지 않게 주의 해야 합니다! 특히 물밖에서 24시간까지 생존가능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여 얕은 물에도 두려움 없이 올라오므로 해변을 거닐던 사람이 밟아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스톤피쉬에 대한 관련법규는 없으며 정부에서 두 번째로 강한 맹독성의 위험어종으로 분류되어 다이버들이 주의해야 하는 어종입니다.



 



 스톤피쉬는 열대지방에서 사는데 이젠 제주도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도 발견되니 물에서 놀 때 스톤피쉬에 주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스톤피쉬한테 찔리면 황천길 간다 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나타난 것 또한 지구가 따뜻해진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2.24

와~ 말하지 않으면 정말 물고기인 줄 모르겠어요. 이름처럼 바다 깊은 곳에 바위처럼 생겼네요. 독이 있다고 하니 스쿠버들은 스톤피쉬를 조심해야 겠어요. 생김새도 독특한 스톤피쉬에 대해 사진과 함께 특징을 잘 조사해서 정리해 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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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이거 환경부에서 막아야 겠는 데요.

스톤피쉬 조심해야 겠어요.

몰랐으면 저승길 갈 수도 있었네요.


이제 제주도가 무서워요....
이게 다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니..그 이유도 알려주세용!!!
물고기가무섭게생겼네요(덜덜)
아 지구온난화 때문에 스톤피쉬가 올라오다니 무섭네요
스톤 피쉬 처음 들어 보네요!
우아~~ 신기한 정보랑 좋은 정보 주셔셔 감사합니다^^기자님~~, 글고 부족한 점이 없는 좋은 기사예요!!

우리나라에는 스톤피쉬가 없는 줄 알았는데 제주도 여행가서 조심해야 겠네요.
오오 좋은기사네요
와 감사합니다
그 다큐맨터리에서 봤는데 요리해서 먹을 수도 있데요 ㅋㅋ
황천길 갈뻔 했네요....감사합니다!!!참고로 오늘 처음 기자 된 저의 '지구 온난화가 초콜릿을 없앤다고...?'by최지형 기자 봐주세용
감사합니다.
이 기사 안 봤으면 저 밟고 죽었을 수도 있었어요!
조심할게요
와!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