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의 학대로 새끼를 잃은 고양이, 모닝

2016.07.14

우리가 키우는 애완동물은 우리의 가족이 되려고 생긴 동물입니다. 하지만 이런 동물들을 괴롭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동물을 학대하는 것을 동물학대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한 부부가 모닝이라는 고양이를 발로 찼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모닝은 새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부부 때문에 모닝은 유산했다고 합니다. 여자는 사과를 했지만, 남자는 그냥 도망가버렸습니다.  모닝은 한 슈퍼마켓 주인의 고양이인데, 그 주인이 잠시 볼일을 보다가 그런 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신 사람들은 모두 주변에 동물학대가 없는지 잘 살피고 의심해 보면 좋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7.14

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이런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목을 ‘동물학대와의 전쟁’이라고만 하면 독자가 무슨 내용인지 예측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기사의 중심 내용을 담아 ‘낯선 이의 학대로 새끼를 잃은 고양이, 모닝’이라고 고쳤어요. 그리고 기사가 짧아요. 다음에는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기사를 부탁해요. 이번 기사 같은 경우, 주인 없는 동물이나 동물학대를 발견했을 때 어디로 신고할 수 있는지 등의 정보를 같이 적었다면 독자들에게 더 유용한 기사가 됐을 거예요.

다음 구절은 더 자연스럽게 약간 다듬었어요. [주변의 동물학대가 있는지 잘 알고] → [주변에 동물학대가 없는지 잘 살피고]

목록보기

댓글 21
그 부부 죽어서 지옥갈거야!
ㅇㅈ!! 짜증나는 부부야
너무불쌍해요ㅠㅠㅠ
ㅜㅜ
생각해보니깐 제가 너무 짧게 썼나봐여 ㅠㅠ
불쌍해
불상해 ㅠ
모닝의 대한 사건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답니다!
아무이유 없이 모닝을 차다니........ 참 알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그게 사과로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절대 저질러선 안 될 일인데.......남자는 사과도 안하다니........ 슬프고 이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남자도 사과를 해야하는데ㅠㅠ
슬퍼요ㅠㅠ
슬퍼요ㅠㅠ
모닝이가 불쌍해
삭제된 글입니다.
jQuery191008671449311077595_1471318875343
삭제된 글입니다.
jQuery191008671449311077595_1471318875343
모닝이 불쌍해요. 앞으로 동물학대를 막기 위해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그래야겠죠?
최혜원님 삭제하거나 수정하시려면 자기 기사나 포스팅에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수정,삭제가 있어요. 그걸 누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하거나 삭제하려면 어떻게 해요?
글쓰기 평가가 된 후 게재가 완료된 글은 수정 또는 삭제가 어렵습니다~! 만약 수정하고 싶다면 삭제한 후 다시 작성해야 하는데요. 삭제는 관리자에게 요청하셔야 합니다. 삭제를 원하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