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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석 기자입니다.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어몽어스 게임에 나오는 것들이 실제 현실에서 가능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어몽어스는 2018년 InnerSloth 회사에서 제작, 배급한 게임입니다. 장르는 마피아 게임이며 추리를 하며 임포스터를 찾아내는 게임이죠.

2020년 후반쯤 한국에서 황금기를 맞이한 게임이었으나 업데이트 논란으로 인해 현재 인기는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어몽어스에는 다양한 맵이 존재합니다. 거대한 우주선, 용암이 흐르는 커다란 행성과 하늘에 떠다니는 우주기지등 주 장르가 우주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sf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그 맵속에서는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양화 속에 있을 법한 다양한 기술들이 어몽어스에 많이 있습니다. 약간의 스타워즈를 연상시키기도 하죠.  

먼저,  The Skeld라는 어몽어스에 기본적인 맵에서 나오는 홀로그램 기술들을 보겠습니다.

(모든 사진들은 제가 찍었습니다)

어몽어스에 크루원들에 미션중 의무실 미션이 있는데 위 사진처럼 노란 태두리에 비치는 스캔을 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크루원들은 저 기계 위에 서서 홀로그램 기술로 몸 전체를 스캔 합니다. 그 기술을 통해 임포스터인지 아닌지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실시간으로 스캔을 해 크루원의 신상정보를 알려주죠. 

이 기술이 실제로 현실에서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느 정도 구현은 가능합니다. 실제 디양한 국가에서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한 여러 전시나 행사 등이 있습니다. 3D 입체 영상 기술은 360도 전체 방향에서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홀로그램 방식이죠. 우리나라에서도 kt 회사에서 홀로그램 기술을 한국에서 미국까지 텔레프레젠스로 생중계를 한것이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홀로그램 기술은 아직 어몽어스 게임에 나온 기술보다 살짝 뒤쳐지지만, 우리의 홀로그램 기술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본맵의 무기고에 있는 미션중 총을 쏴서 작은 소행성 20개를 파괴하는 홀로그램 기계 미션이 있습니다. 밑에 있는 사진속 노란 테두리 위에있는 홀로그램에 소행성이 실시간으로 보입니다. 이것 역시 영화에서 등장할만한 기술이죠.

그것을 맞추면 총이 발사되여 소행성이 파괴 됩니다. 이것을 20번 반복해야 합니다. 이것도 실제로 가능할까요?

이 기술은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능을 기반으로 하여 운석을 터치하여 터치하는 순간 파괴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야되기 때문에 홀로그램을 동시에 제어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살짝 어렵습니다.

현재 여러 나라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중 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잘 보셨나요? 디지털 기술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게 없어 이번 기사를 통해 꽤나 알게 된 것이 많았습니다.지금까지 기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