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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vs프랑스 승부차기의 숨겨진 비밀?
안녕하십니까.
최재원 기자입니다. 여러분 카타르 월드컵 즐겁게 보셨나요? 저도 아주 재밌게 보았는데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선 아주 신기한 장면들이 나왔죠. 그리고 우승은 36년만에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답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에서 2번째 키커 디발라가 정 가운데를 선택하며 골을 넣었는데요.
그런데 디발라에게 정가운데를 차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아르헨티나의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였습니다. 마르티네스는 상대 선수가 실축을 하면 가운데로 차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디발라는 구석으로 차려고 했습니다만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말을 듣고 정가운데로 슛했는데 진짜 골키퍼가 구석으로 몸을 날린 것입니다. 어때요 신기하죠? 하지만 이 장면은 한 번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스페인과 모로코의 대결에서도 스페인 선수가 실축하고 모로코 선수가 정 가운데로 차서 들어간 겁니다. 그리고 또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 경기에서도 네덜란드 선수가 실축하자 아르헨티나 선수가 정 가운데로 차서 들어간 겁니다. 와 저도 이 기사를 쓰는데도 진짜 신기하네요! 이상으로 최재원 기자 기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1.16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지 좀 되었지만, 그때의 감동이 아직 남아있나 보네요. ^^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도 정말 기적같은 순간들이 많았는데, 다른 나라의 경기에서도 놀라운 일들이 많았나 보네요. 직접 보지 않았지만, 글을 통해 경기에 대한 짜릿함이 전해집니다. 그게 스포츠의 매력이기도 한 것 같아요. 다만 특정 경기에 대한 설명이다 보니 앞뒤 상황 설명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소개하면 좀 더 스포츠의 매력, 재원 친구가 전달하고 싶은 짜릿함이 더 잘 전해질 것 같네요. ^^
하하 감사합니다^^
아, 물론 1등으로 응원한 건 대한민국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