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문소원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인천어린이 과학관을 다녀와 보셨나요?

저는 2023년 2월 12일에 제 이종사촌 동생들과 함께 인천어린이 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입구)

인천과학관은 1층, 2층, 3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층은 아무 때나 갈 수 있고, 2층과 3층은 예약 시간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1층 입구로 들어가면 화면이 보입니다.

선물 상자가 내려오는 화면으로 선물 상자를 건드리면 눈사람과 병정이 나타나 춤을 추는 화면입니다.

가끔씩 몸에 부딫혀서 생겨나기도 합니다.

화면 오른쪽에는 쉼터와 어항이 있고, 쉼터 뒤에는 기프트 숍이 있습니다.

(어항 사진)

 쉼터 앞에는 카페가 있는데, 쉼터에서 카페를 바라본 방향으로 가면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 포토존은 정말 생생해서 사진을 찍으면 진짜처럼 보입니다.

(포토존)

배경이 아주 생생하죠?

 2층과 3층에는 마을이 있습니다.

인체마을, 지구마을, 무지개마을, 도시마을, 비밀마을입니다.

무지개 마을은 유아방이라서 가보지 못했습니다.

3층에 있는 도시마을도 체험하진 않았지만 로봇이 춤추는 것은 봤습니다.

총 5개의 로봇이 똑같이 춤추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2층에 있는 인체마을은 몸에 관해서 알아가는 곳입니다.

저는 인체마을에서 '손끝을 상상해 봐' 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이것은 손 모형의 손가락 부분에 손을 넣어 안에 있는 물건을 맞히는 장소입니다.

저는 만지는 것을 모두 맞혔답니다.(^^)

저는 지구마을에서 "지구를 지켜라" 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지구를 지켜라' 는 농장을 만들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알아보는 장소입니다.

저는 나무를 많이 심어 건강한 농장을 만들었답니다.

비밀 마을은 2층과 3층에 이어 있답니다.

저는 비밀마을에서 '플라잉 스카프' 가 가정 재미있었습니다.

'플라잉 스카프' 는 공기의 힘으로 스카프를 띄우는 장소입니다.

스카프를 이쪽으로도 올려 보고, 저쪽으로도 올려보느라 엄청 많이 했답니다.

'오른쪽으로 올려 볼까?' 하고 생각해도 잊고 왼쪽으로 보내는 경우가 2번이나 있었거든요.

저는 3층에서 2층으로 체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2층에서 3층으로 체험했는데 다 보지 못했거든요.

여기까지 문소원 기자였습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제가 직접 찍은 것이라서 출처를 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