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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도 울고갈 트리즈 (2)
안녕하세요?
최해솔 기자입니다.
저번에 에디슨도 울고갈 트리즈 1 을 쓰고 일년 만에 두 번째를작성했는데 혹시 모르니 1 을 본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이제부터 다시 트리즈를 알아볼까요?
트리즈는 겐리흐 사울로비치 알츠슐러가 창안한 특허 기반의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발명에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하지요.
그럼, 이제부터 11~15번째 트리즈, 출발합니다!
11. 사전 여방조치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h1080&logNo=221511118368
사전예방조치는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거나, 미리 예방을 한다는 개념입니다.
그예로, 저희는 혹시 몰르는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헬멧을 착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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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멋진 아이디어가 떠오르나요?
잘 모르겠다면 다양한 경고 표지판을 만드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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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굴리기/높이맞추기
12번은 좀 복잡한데요.
일단 굴리기/높이맞추기 원리에서 중요한 것은 굴려서 이동시킨다는 것이고, 이는 힘들게 들어서 옮길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잘 굴러갈 수 있도록 높이를 맞추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 높이는 작업조건, 힘, 언어, 생각, 시선 등의 것을 포함해 부를는 것있니다.
잘이해가 안 가시면 몃가지 예를 들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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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바퀴가 굴러갈 수 있게 지상과 차의 높이를 맟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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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언어의 눈높이를 맞추기도 하지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평소 이동시키기 힘든 물체를 이동시키기 위해 바퀴를 다는 상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3번. 거꾸로하기
거꾸로 하기란 평소기본 개념을 바꾸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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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런닝 머신인데요, 런닝머신은 우리가 땅 위에서 이동 하는 것이 아니라 땅이 움직이게하는 거꾸로 생각한 기계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여러분이 하시는 과외도 학생들이 학원에 가는게 아닌 선생님이 집으로 오는 개념이죠.
또, 로블록스와 같은 게임은 주인공이 아닌 배경이 움직여서 화면보다 넓은 곳을 주인공이 움직일 수 있죠
' 출처: 스크래치의 '에픽 닌자'
여러분은 무엇을 거꾸로 하고 싶나요?
평소 좋아하는 게임에 대한 새로운 반전 어때요?
14번 곡선화
곡선화는 말 그대로 직선을 곡선으로 만드는 것 인데요, 곡선화하면 다양한 장점이 생깁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vman55/10169665500
우선, 이렇게 같은 부피의 펜안에 잉크를 더 낳을 수 있습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vman55/10169665500
이런 식으로 휴지를 뽑기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13번 트리즈인 '굴리기'도 곡선화할 때 굴리기 쉽습니다.
핸드폰 디자인은 어떻게 곡선화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볼까요?
15. 자유도 증가
자유도 증가란 움직이지 않는 겋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 입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vman55/10170049400
구부러지는 빨대는 빨대를 이용해 아픈 사람들이 물을 마실 수 있게 만든 발명품입니다.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구부러지게 만들었죠.
출처:https://m.blog.naver.com/sh1080/221521529514
이런 식으로 접히지 않는 자전거를 접히게 만들어 가지고 차에 싣기 좋게 만든 것이죠.
이 또한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구부러지게 만들었죠.
여러분은 움직이지 않는 무언가를 움직이게 하고 싶나요?
연필을 구부릴 수 있게 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최해솔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2.25
아마 이 글을 읽은 친구들은 <트리즈>라는 말 자체가 낯설어서 무엇인지 궁금할 것 같아요. 사전에서 트리즈를 찾아보면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 방법론. 문제 상황에 관한 최선의 결과를 상정하고 그러한 결과를 얻는 데 방해가 되는 모순을 탐색하여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한다."라고 나와요.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오늘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소개해 주었어요. 뭔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만들고, 창작하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관심이 있을 것 같아요. 사진과 함께 구체적인 소개 잘 봤어요! ^^
전 1편 기사를 못봤어요. 근데도 기사가 재미있어요.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