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삼일절, 그리고 유관순 열사의 대하여

2023.02.28

안녕하세요 여러분!



곧 다가올 날은 삼일절(3.1) 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겠죠?



오늘은 삼일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삼일절' 은 독립운동가들이 만세 운동을 벌인 날이란 걸 여러분도 알고 계실 겁니다.



아우내 장터에선 유명하신 ' 유관순 ' 열사님이 만세운동을 펼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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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일절이란?



1919년, 3월 1일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빼앗겼던 시절에



대한민국 시민들이 일본의 압박을 거부하고 민족의 독립을 선언한 평화적 시위를 펼친 것을 기념하며 공휴일로 지정하고 기리고 있습니다.



삼일절은 일본의 억압속에서 평화적으로 한 시위 이후에 전국으로 독립의지가 더욱 굳게 다져지면서 광복이 되기까지 많은 영향을 끼쳤던 시위를 기리는 기념일입니다.



2.당시의 시대 배경



제 1-2차 세계대전을 한창 치르고 있을 시기에



일본은 정치적으로 약했던 대한민국을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언어, 한복, 전통 방식들 등 한국만의 문화를 마구 통치하였습니다.



또 1919년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한국 내에 전세 변화 또한



3.1운동이 일어나게 된 계기입니다.



 



3.유관순 열사



삼일절 하면 여러분도 유관순 열사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요?



어린 나이에 각종 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모르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에게 체포되어 모진 고문과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유관순 열사는 독립의 의지를 꺽지 않으셨죠.



감방 안에서도 계속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셨기 때문에



최하위 감방으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 따위는 유관순 열사를 꺽지 못했겠죠.



형무소에서 하도 문제가 되는 바람에 일본 황제의 결혼식때도 풀려나지 못 했다 합니다.



그러다가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치 않고 대한의 독립만세를   부르던 유관순 열사를 존경하고 기립니다.



4.유관순 열사의 부모님



유관순 열사의 부모님 아버지 유중권 열사와 어머니는



아우내 장터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며 시위를 주도하다



일본군의 총알에 맞아 두 분다 3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아버지인 유중권 열사는 학교건설에 힘을 쓰기도 했고 



어느날 일분군에게 끌려가 일본군에게 따지다가 심하게 상처를 입고 집으로 돌아오신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부모님의 독립 의지는 누구보다 높았으며 누구보다 거세고 단단했습니다.



휼룡하신 독립 운동가 두 분의 자식들은 두 분을 쏙 빼닮아 독립의지가 누구보다 굳건했죠.



유관순 열사와 유관순 열사의 부모님, 모두 광복을 위하여 싸우던 멋진 사람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부모님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5.유관순 열사의 형제



당시 유관순 열사에게는 3명의 형제가 있었습니다.



오빠와 두 동생이 있었는데,



유관순 열사의 오빠도 공주에서 만세운동을 하다 일본군에게 잡혀 형무소로 갔는데 유관순 열사와 마주치는 적도 있었다 합니다.



또 3ㆍ1운동이 일어난 후 유관순 열사와 그의 오빠는 수감되어 있었고 두 남동생들은 집에 부모님이 돌아오지 않아 매우 불안해 하다 집이 타버리자 여러 집들을 찾아가지만 만세운동 주동자의 동생을 받아주는 사람은 없는가 싶었는데 마음씨 좋은 분이 두 형제를 하룻밤 재워 주셨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유관순 열사의 오빠는 풀려났지만 유관순 열사만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끝끝내 모진 고문을 이겨내지 못하고 



1920년 9월 28일 순국하였습니다.



대한 독립까지 많은 힘을 쏟아주신 모든 독립운동가 분들에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내일, 삼일절에 국기를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즘 태극기를 다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만약 태극기가 없다면 직접 태극기를 그려 달아보는 건 어떨까요? 



모두 삼일절에는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지며 태극기를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이초영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3.01

개학을 앞두고 삼일절이 있기 때문에 삼일절의 의미를 기억하지 못하고 개학 전 쉬는 날? 방학? 같은 느낌으로 하루를 보내기 쉬운 것 같아요. 하지만 삼일절은 우리가 반드시 꼭 기억해야 할 날인데요. 독립운동을 하신 많은 분들이 있지만, 삼일절 하면 유관순 열사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유관순 열사와 삼일절에 대해 소개해 준 덕분에 친구들도 삼일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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