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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네트 [ Antoni Gaudi i Cornet ]

안토니오 가우디는 에스파냐의 건축가입니다. 벽과 천장의 곡선미를 살리고 섬세한 장식과 색채를 사용하는 건축가였다. 미로와 같은 구엘공원, 구엘교회의 제실 등이 유명한 작품입니다. 

가우디의 건축물 중 유명한 것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에스파냐 바르셀로나. 최고 높이가 170m이며, 직선을 배제하고 곡선만을 사용했다.

<구엘공원 남쪽 입구> 에스파냐 바르셀로나. 에스파냐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한 공원으로 파도처럼 춤을 추는 듯한 곡선미가 특징이다.

<카사 바트로> 바르셀로나 그라시아 거리에 있으며, 카사 밀라 주택과 마주보고 있다. 미로 처럼 구불구불한 공간미를 가지고 있는 건물이며 1984년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재유산이다. 가우디 이 코르네트 설계.

가우디의 건축물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 마 끈, 셀로판지, 색종이, 양면테이프, 포일지, 스티커, 딱풀, 가위, 활동지, 색연필, 싸인펜

1. 활동지를 모두 가위로 잘라요.

2. 건물을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해요.

3. 지붕에 풀을 바르고 마끈을 붙여요.

4. 작은 창문과 아래 큰 창문틀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포일지로 장식해요.

5. 창문 뒤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셀로판지를 잘라서 붙여요. (스테인드글라스)

6. 구엘공원의 벤치 부분에 색종이를 찢어 붙여요. 

7. 스티커로 예쁘게 꾸미면 완성이에요.

건축가 가우디의 건물은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곡선, 조각조각 잘라 붙인 타일, 독특한 장식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높고 현대적인 건물만 보다가 가우디의 구엘공원을 보고 직접 만들어보니,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직접 가서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