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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체험기 1탄 불국사 불국사 체험
민주빈 기자
레벨 5
2014.04.10
우리 가족은 경주에 있는 불국사에 가보았다. 불국사는 김대성이라는
사람이 만든 조그만 절을 확장 한 것이다. 한껏 부풀어 경주에 도착하였는데 마침 경주 마라톤 대회가
시작되어 뒷길로 돌아서 불국사로 들어가게 되었다.
불국사는 천왕문이라고 써 있는 문을 지나면 문 안 쪽에 불교의 법을 다스리는 사천왕 상이 있었다. 그리고, 아사녀가 떨어진 다리도 걸어보았다.
대웅전 안으로 들어가보니 다보탑이 있었는데 10원짜리에서만 보던 탑이
눈 앞에 있으니 신기하기만 했다. 그리고 석가탑은 균열이 생겨 공사중이었는데 그 안에서 사리가 나와서
화제다. 사리를 전시해 놓았는데 워낙 작아서 큰 돋보기를 함께 설치해놓았다. 그리고 석가탑은 무영탑이라고도 하는데 연못에 그림자가 안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 깊이 들어가면 극락전 앞에 황금돼지상이 있는데, 하지만 진짜는
극락전 문패 뒤에 있다는 사실…복을 가져다 주는 황금복돼지라고 한다.
불국사의 체험은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거웠다.
글쓰기 평가김원섭 기자2014.04.14
차근차근 정리를 잘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과 정보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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