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사진-미리캔버스로 제작함.

인터넷 상엔 아주 다양한 것이 있죠. 유튜브, 틱톡, 팝콘플래닛등  콘텐츠들이 아주 많이 있는 반면에 그 속에 숨은 나쁜 것들이 있어요. 그중에 흔히들 알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있고, 틱톡 안의 위험한 콘텐츠, 유튜브의 자극적인 영상등등. 수많은 콘텐츠 중에 지금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팝콘플래닛'에서도 예절을 지켜야 하는듯이, 다른 인터넷 공간에서도 넷상 예절 지키기가 필요해요. 우리는 아무리 나쁜 의도가 없더라도 남에게 개인정보를 물으면 안 되죠. 그런데 혹여나, 남이 나에게 개인정보를 캐물으면? 아니면 인터넷상에서 친해졌는데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질문에 대해 답해드릴게요!

Q.넷상친구가 개인정보를 계속 물어요. 어쩌면 좋죠?

A.넷상친구가 개인정보를 계속 요구할 경우 믿을만한 어른에게 알리세요. 꼭 믿을만한 어른이어야 합니다! 아무 어른에게나 말하면 안되요! 그리고 연락을 중단하세요.

Q.넷상친구가 만나자고 해요...

A.혼자서는 절대로 만나면 안 돼요! 만약 정말 너무 만나고 싶으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부모님과 함께 가고 그쪽 부모님과도 상의해야 하죠.

Q.넷상친구가 과도한 친절을 베풀어요.

A.역시나 믿을 만한 어른에게 알리세요. 그리고 그 어른의 지시에 따라주세요.

넷상친구가 어떤 사람일지는 모르는 바입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넷상세계를 즐기되, 언제나 신중한 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임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