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원래 흰색 이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2023.05.25

안녕하세요.황윤지 기자입니다!



 처음 써서 그런지 떨리네요.많이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당근"하면 무었이 떠오르나요?                 



주황색에,아삭아삭한 당근! 그런데 옛날엔 당근이 주황색이 아닌 흰색이었는데요,제가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 옛날,고대 그리스 인들은 당근을 약으로 썼어요.왜냐하면 지금의 당근보다 더 씁쓸했기 때문이지요.



 시간이 흐르자,사람들은 당근을 먹기위해 키우기 시작했어요.가장 맜있고 양이 좋은 당근의 씨를 뿌렸지요.



 



 그러자,뿌린 씨에서 보라색 당근도 자라났어요.보라색 당근은 덜 질기고 덜 썼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보라색 당근만 키웠어요.제일 맜있고 모양이 좋은 당근의 씨를 뿌렸어요.



그런데 어떤 당근 식물에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났어요.당근은 이제 주황색이 되었지요.



 주황색 당근은 즙이 많고 달콤했어요.그래서 농부들은 주황색 당근만 키우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해서 지금의 주황색 당근이 된 것이에요.당근 이야기 재미있었나요? 이상으로,다음엔 더욱 재미있고 신기한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26

당근이 본래 흰색이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네요. 고대 그리스 때부터 그럼 주황색 당근을 먹게 되었다는 건가요? 주제가 무척 흥미로운데요. 좀 더 구체적인 시기나 누구에 의해 주황색 당근을 먹게 된 건지 좀 더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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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정말 감사해요!!


감사해요!

우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팝플에 처음 오셨군요! 


저는 이선우 기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 제목을 보고 허걱했어요. 


그런데 내용이 좀더 풍부하면 더 좋은 기사가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돼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