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챌린지](첫번째) 황사, 담배보다 위험하다고?!
안녕하세요!
김가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봄, 즉 지금 불편을 끼치는 황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황사는 미세먼지, 모래, 금속 파편(알갱이) 등이 섞여 만들어진 먼지입니다. 주로 미세먼지는 중국, 모래는 몽골에서, 또 금속 파편은 어디에서나 섞일 수 있는데, 왜 거기에서 오는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1. 중국과 미세먼지
먼저 중국은 공장이 무지하게 많은 나라입니다. 여러분 모두 다x소에서 한 번쯤은 뒷면에 'Made in china' 라고 써있는걸 보셨을 겁니다. 가끔은 일본, 우리나라에서 제조하는 상품도 있지만 보통 중국에서 제조하는 이유가 바로 공장입니다. 중국은 인구도 많고 면적도 넓기 때문에 아무리 우리나라에 기술이 있어도 공장이 중국만큼 많지 않아 돈을 받고 교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공장에서 나오는 먼지가 북동쪽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오게 되는 것이죠.
2. 몽골, 그리고 모래
몽골은 중국의 북쪽에 있는 나라입니다. 몽골에는 '고비사막' 이라는 사막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주로 고비사막에서 모래가 날아온다고 합니다.
황사가 있는 날에 외출하고 나면 얼굴이 따갑지 않나요? 그 이유는 바로 금속 파편인데요. 파편은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작지만, 외출을 하고 나면 파편이 피부에 박혀 따가움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황사가 있을 때 마스크를 안 쓰고 나간다면 몸에 얼마나 나쁠까요? 황사가 있을 때 마스크를 안 쓴다면 무려 담배 4~6대 이상을 피우는 것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몸에 나쁘죠.
황사는 그냥 미세먼지처럼 지나치면 안돼요!
황사가 있는 날에는 꼭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도록 해요!
이상 김가윤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2
봄은 날씨가 참 좋지만, 황사라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자주 들리기도 해요. 미세먼지와 헷갈릴 수도 있는데, 황사가 무엇인지 잘 소개해 주었어요. 또 황사가 심한 날 어떤 대비를 하면 좋은지도 잘 정리해 주었네요. ^^
둘 다 위험하다!!!!
저번 주말 미세먼지가 심해서 목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마스크를 꼭 잘 쓰고 다녀야겠네요!
사진출처 남겨주세요
네이버입니다!
저번에 다른 분이 네이버는 검색 사이트라서 출처가 아니라고 하셔서 안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