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동굴에 다녀와서

2023.04.03

4월 1일에 저는 단양에  있는 고수동굴에 다녀왔습니다. 그 동굴에는 여러 가지 동굴 생성물이 있었습니다. 먼저 종유석은 동굴이 생성될 때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다가 굳어서 만들어진 생성물입니다.  그리고 석순은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닥을 때리면서 물에 포함된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면서 만들어집니다. 또 석주는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면서 형성됩니다. 이 사진은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서 석주가 될듯 말듯 한데 보기와 달리 수천년이 지나야 만날 수 있다고 나중에 설명이 나와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식공은 용이 먹은 것처럼 동굴에 구멍이 뚤려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김도준 기자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4

도준 친구, 단양에 있는 고수동굴에 다녀왔군요. 자연이 만든 위대한 작품이죠. 동굴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었네요. 그런데 단양에 있는 고수동굴이 어떤 동굴인지에 대한 설명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여러 동굴 중에서도 단양의 고수동굴이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직접 다녀왔으니 고수동굴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소개해 주고, 또 직접 동굴 체험을 한 도준 친구의 느낌을 좀 더 생생하게 글로 표현해 보면 더 좋은 체험 기사가 될 것 같네요.

목록보기

댓글 3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동굴들은 각자 특징이 있죠^^

제주도의 용암동굴, 강원도쪽의 석회동굴...

고수동굴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자세히 소개해 주면 더 좋은 기사가 될 것 같아요. 

생생한 사진만큼은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동굴에 직접 다녀와 찍은 사진이라 더 생생하네요~!

동굴에 다녀와서 종유석, 석순, 석주에 대해 알게되었군요~ 기사 잘 보았습니다 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