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식목일은 뭐하는 날이에요?(4/8개)

2023.04.05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슨 날인가요? 대부분 잊고 계셨을테지만 오늘은 식목일이에요!



이 식목일은 뭐하는 날이죠? 맞습니다. 나무를 심는 날이에요.



그러면 이 날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휴먼에이드포스트)



 



식목일의 역사는 기원전 636년부터 시작됩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성묘를 가서 벌초를 하기 시작했죠.



 



그 뒤로도 983년, 고려 성종 때 4월 5일은 왕이 직접 농사를 짓는 '친경의례'라는 날을 만들게 됩니다.



 



1493년 조선의 성종 역시 직접 밭을 일군 날이 4월 5일입니다.



 



1910년 조선 순종도 친경의례 중 밭을 갈고 나무도 심었습니다.



어때요? 4월5일은 식물과 꽤 관련이 많은 것 같지 않나요?



 



본격적으로 4월 5일에 '식목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 1911년부터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당시, 일제강점기였어요.



근데 4월 5일은 일본 천황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이와 겹치지 않기 위해 임시로 4월 3일을 식목일로 제정했어요.



 



그리고 1948년 이승만 정부는 식목일을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했으나, 2006년 공휴일에서 제외되고 맙니다.



 



이 식목일은 다른 나라에도 다른 날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환경 오염이 심해지는 요즘! 꼭 다 같이 나무를 심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요!! (출처: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6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했는지를 조사하고 소개해 주었네요. ^^ 이전에는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더욱 식목일의 의미를 크게 다뤘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 오늘날은 너무 도시화 되었기 때문에 환경 오염이 심각하고, 나무의 소중함을 더 많이 느끼게 되네요. 식목일은 지나갔지만,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자원을 아끼고 평소에도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많은 실천들을 해야겠어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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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식목일의 유례가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식목일에 기사 심자! 더블 포인트 적립 이벤트에 적절한 기사네요. 

식목일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식목일을 주제로 기사를 써주었네요. 더블포인트 획득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