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글 잘 쓰는 법. 소설(6/8)

2023.04.07

 안녕하세요? 배유진 기자입니다. 혹시 글 쓰는 거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학교나 학원 숙제여서 하나요?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설 잘 쓰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책 읽기.



저는 지금 거의 매일매일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야 할지 감을 못잡았다면 우선 책을 읽으세요. 책을 일정한 양마큼 책에 푸~욱 빠져있다보면 글쓰기 실력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어라? 효과가 없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글쓰기 실력이 높아지다가 일정한 시기가 되면 팡! 터져서 머리에 자꾸 어떤 이야기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2.상상.



글쓰기에 중요한 상상은 하기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 사람, 물건 등등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만에 가상 세계와 연관짓습니다. 예를 들면 놀이 공원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다른 세계로 갔습니다. 이렇게 하고나서 점점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놀이공원에 왔는데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이 부분을 더 살을 붙일게요. 이 때 롤러코스터를 타기 전에는 조금 무서웠다, 걱정되었다, 설레다 등등 감정을 적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른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되었다.라고 덧붙여 쓰면 더 좋습니다.



 



 



                                 이상 배유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8

요즘 소설 쓰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 기사와는 달리 이야기를 만드는 건 또 다른 분야인데요. 책 읽기와 상상하기와 같은 것이 글 쓰기에 도움이 되지요. 특히 상상하기는 소설 쓰기에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마음껏 상상한 것을 그럴듯하게 이야기로 만든 것이 소설이니까요. 여러분의 상상의 날개를 팝콧플래닛에서 마음껏 펼쳐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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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글을 잘 쓰기 위해 선현들은 3가지를 많이하라고 했다죠?

먼저 많이 읽고!

그리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고 퇴고하라!

이것만한 조언은 지금도 없는 것 같네요!

유진기자님의 소설쓰기 팁을 활용해 더 많은 팝플친구들이 스토리콘에서 창작활동을 함께 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