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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등대박물관
안녕하세요? 팝콘플래닛 기자 오수현입니다.
지난 주에 다녀온 포항 호미곶 등대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등대는 빛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등롱과 등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등대박물관은 항로표지에 관한 모든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육지에서 차들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신호등이 있듯이,
넓은 바다에도 배들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신호등 역할을 하는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항로표지] 라고 합니다.
항로표지에는 광파표지, 전파표지, 음파표지, 형상표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등대 불빛은 광파표지입니다.
등대박물관 입구에 있는 등대 등롱. 빛을 이용해 육지의 위치를 알려주는 광파표지입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등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대별로 조금씩 발전되어 왔습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다른 나라와 배로 활발하게 교역을 했습니다.
등대를 지키는 등대원아저씨의 모습입니다. 실제처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등대원이 매일 기록한 일지입니다.
시계를 보고 매일 해가지면 등대불을 밝힙니다.
등대그림에 색칠하고 화면에 띄워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자전거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등대불을 밝혔습니다.
프리즘에 빛이 통과하면 꺾이고, 유리거울에 부딪히면 반사됩니다.
파도의 힘으로 전기를 만드는 파력에너지 체험입니다. 이 전기로 등대 불빛을 밝힙니다.
등대박물관에 가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니, 포항에 있는 여러 등대들을 직접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요즘에는 인공위성으로 위치를 측정해 더 정확하게 알려준다고 하니 신기했습니다.
항로표지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팝콘플래닛 기사콘, 다음에 또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8
포항 호미곶 등대박물관 후기 잘 봤어요. 등대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여러 가지 등대와 관련된 체험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어서 좋았어요. 생생한 사진, 그리고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들도 잘 표현해 주었네요.
포항 호미곶 근처에 살았는데, 등대박물관에는 가보지 못했네요.
그런데....ㅎㅎ
생생하게 소개해 주어서 가본 듯한 착각이 들게 하네요.
소개 기사 잘 보았습니다.
등대박물관에 있는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잘 정리해 주었네요!
수현기자님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보여주어서 저도 가보고 싶어지는 기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