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엘 데포>를 읽고.

2023.04.12

 안녕하세요.



신정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평범한 4살짜리 소녀인 시시. 친구들과 놀고, 노래를 부르고, 엄마의 화장품에도 관심이 많은 순진한 소녀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시시는 갑작스럽게 구토를 하며 병원에 실려가 여러가지 검사를 받게 되죠.



검사 결과, 시시는 뇌 수막염이기도 하고, 그로인해 청각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짧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시네는 큰 도시의 작은 집에서 작은 도시의 큰 집으로 이사를 갔고,



시시는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죠.



이때즈음 부터 시시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 엘 데포를 사랑하기 시적합니다.



엘 데포란, 그 귀머거리라는 뜻 입니다.



오늘 은 전체적인 줄거리만을 소개해 드렸지만,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13

정민 친구, 책을 소개해 주었네요. 오늘 전체 줄거리만 소개했다고 했는데, 읽어보니 전체 줄거리라기 보다는 이야기의 시작 일부만을 소개한 것 같아요. 책에 대한 소개를 할 때 너무 많은 내용을 소개해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일부만을 소개하는 것도 친절하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줄거리는 전체 이야기를 간추려서 소개하고, 책을 읽고 난 자신의 생각이나 평가를 충분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왜 엘 데포라는 책을 소개하고 싶었나요? 어떤 점이 재미있었는지, 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읽고 정민 친구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이런 점을 충분히 표현해서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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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책을 소개하는 기사를 쓸 때는 왜 소개하는지, 그리고 어떤 내용을 강조하고 싶은지 등 독서기록문과는 다른 형태의 기자가 글을 쓰는 목적이 표현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정민기자님의 엘 데포 책 소개를 보니 정말 꼭 읽고 싶어져요!

다만 기사가 되려면 이 책의 선정 이유, 책에 대한 의견이나 평가, 책을 추천하는 이유 등 독자들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좀 더 제공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책 소개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