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의 상처와 치료 (8/4)

2023.04.13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자 최지황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몸의 상처가 나면 우리 몸이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1) 내출혈



우리 어디에 부딪혔을 때 우리 몸에는 멍이 든다,



그런대 그 피가 피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속에 머물러(내출혈)



멍을 일으키는 이유는 우리 몸은 피부가 보호하고 있어서 웬만한 충격으로는 피가 피부 밖으로 혈액이 나오지 않는데



이 혈액이 피부아래에서 퍼지면서 멍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피가 나오는 이유는



피부 아래에 있는 "혈관"이 터져서 나오는 것인데 이 혈액이 계속 흘러나오지 않고 멈추는 이유는



우리의 피부 안에서 혈관이 터지면



그 주위로 "혈소판"이라는 것이 실처럼 생긴 "피브린"이라는 물질을 내보내 혈액세포와 엉켜서 피를 멈추게 하는데, 



이 피브린이라는 물질은 혈액속에 녹아 있는 피브리노겐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혈소판의 작용으로 변한 것입니다.



 



(2) 외출혈



그런대 칼에 배인 경우 같이 피가 피부밖으로 나가는 현상 (외출혈)의 경우에는



위 문단((1) 내출혈)처럼 피를 막지만



피를 막고 나서는 바깥의 세균이 들어오는데  그 세균이 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백혈구"라는 것이 그 세균을 잡아먹고 분해시켜서



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습니다,



그런데 이 백혈구도 세균을 먹다보면 사람이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른 것처럼 배가 터져 죽습니다,



하지만 우리몸은 계속 백혈구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백혈구가 부족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 이번글도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이처럼 상처를 치료해주는 시스탬이 우리 몸에 있어도 소중한 우리 몸을 잘 관리해야겠죠?



그럼 전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더 재미있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녕히 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15

운동을 하거나 뛰어 놀다 보면 넘어져서 상처가 나 피가 나거나 멍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멍이 왜 드는지, 또 상처가 나고 왜 피가 나는지 궁금해 본 적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원리를 잘 소개해 주었네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경험에 호기심을 가지고 직접 찾아 보고 해결한 기사가 흥미로웠어요. 다만, 원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조금 어려운 표현들이 있어서 조금 더 쉽게 설명해 준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

목록보기

댓글 4


제목과 내용이 조금 매칭이 안 되는 곳들이 있네요.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이 내출혈과 외출혈이 다르다면 그 부분에 집중해서 글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내출혈과 외출혈에 대한 원리를 잘 적어주었네요!

각각의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도 적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