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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책 추천 1: 프로젝트 헤일메리 (5/8)
안녕하세요, 이지민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제 최애 책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프로젝트 헤일메리' 라는 책입니다!
너무 재밌게 읽어서, 여러분도 꼭 읽어보셨음해요!
이미지 출처: YES24, 프로젝트 헤일메리 표지
일단 이 책의 작가는 '앤디 위어'님 이십니다.
이 작가님의 전작으로는 마션이 있는데요,
마션은 영화화가 됐죠. 영화를 본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 책은 2021년에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영어 책인데요, 전 한국어 번역본을 읽었습니다.
영어 버전으로는 오디오북도 있다고 하네요, 조금 들어봤는데 실감 나고 재밌었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이 눈을 뜨면서부터 시작하는데요,
제가 조금 놀라웠던 점은, 주인공이 기억을 잃어 자신이 누군지조차 모르는 상태로 시작한다는 겁니다.
저는 소설은 도입부가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기준을 정말 만족시킨 책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조금 아쉬웠던 점은
먼저 책이 길다는 것, 물론 재밌는 책이 길면 좋지만
저로서는 읽는 데 1달이 넘게 걸렸고 (원래 책을 좀 느리게 읽어요)
읽는 동안 초반에 소개된 설정이나 인물들을 조금 잊어버렸단 것.
두 번째로는 욕이 조금 나온다는 것, 두 가지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기사에서는 제 최애 책인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소개해봤어요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댓글로 후기도 남겨주세요!
그러면 이 짧은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22
프로젝트 헤일메리라는 책을 읽고 소개해 주었네요. 무척 재밌게 읽었다니 궁금한데요. ^^ 오늘 이 책을 읽고,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자신의 생각으로 잘 표현해 준 점이 무척 좋았어요. 다만,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는 조금 더 소개해 줘도 좋을 것 같네요.
프로젝트 헤일메리라는 책의 흥미로운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잘 적어주어서 이 책을 선택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만 책을 추천하는 기사이니 간단하게 줄거리도 요약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도입부가 재밌었다고 언급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조금 더 소개하면서 이야기 해 주었다면 책을 읽지 않은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글이 되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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