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어쩌다 발명된 음식을 알아 보자!(23/?)

2023.04.23

안녀하세요! 우해인 기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기사의 예고 드렸던 어쩌다 발명된



음식 4개를 알아 볼게요!



 



요리사의 실수로 발명된 초코칩 쿠키



1930년대의 한식당의 주인이 초콜릿 쿠키를



만들려고 하는데 초콜릿 반죽이 다 떨어져서



그냥 반죽에 초콜릿을 작게 잘라서 반죽의



섞어 구웠어요. 주인은 당연히 초콜릿이



뜨거운 열의 녹을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굽고 보니



초콜릿 조각들이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주인은 요리를 망쳤다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이 보고 먹어보며



엄청 맛있다며큰 인기를 끌었다고해요!



이 초코칩 쿠키를 만든 주인은 바로



루스 웨이크필드라고 해요!!



 출처:요럭조럭ෆ



 



 



 



그릇이 부족해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콘



 



1904년대 미국에서 세계 박람회가 열렸었어요.



무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너도나도 사며



아이스크림을 담는 그릇이 부족하였어요.



그러자 거게 주인이 옆 와플 가게에 도움을 요청했고



와플을 말아서 그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팔았데요! 그 아이스크림은 박람회 내내 큰 인기를



끌고 널리 퍼졌다고 해요!!



 



 출처:That's The Way I Am!!



(엑설런트 콘아이스크림,,, 맛있겠네요,,!)



 



 



 



까친한 손님 골려줄려다가 만족을 준 감자칩



 



요즘에 감자칩을 자주 먹는데 이 감자칩은



1853년 어떤 한 손님이 요리사에게 감자튀김이



너무 두껍다고 했어요. 그래서 요리사는 다시 얇게



해서 만들어 주었지만 그 마저도 불평을 하고 다시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요리사는 손님을



골려주려고 포크로 찍어먹을 수도 없게 얇게



감자를 썰어 튀겼죠. 그걸 손님에게 줬지만



손님은 약오르긴 커녕 크게 만족하였고  그 식당의



인기 메뉴가 되며 널리 알려졌다고 해요!!



이 감자칩을 만든 사람은 문 레이크 로지 리조트예요.



 출처:고양3rd



 



한 선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도넛



이 도넛이 발명된 이야기는 2개가 있어요.



첫 번째는 미국의 한 선장이 폭풍우 속에서



배를 운전하다 도넛을 키에 꽃아 놓고 먹으면서 



구멍이 생겼다고 해요!!



두 번째는 도넛의 가운데 부분이 맨날 제대로 익지



않아 선장이 후추통으로 가운데를 잘라먹어요.



그러다가 아예 처음부터 구멍을 뚫고 튀기며



지금의 튜브 모양의 도넛이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이 도섯을 만든 사람은 한슨 그레고리 선장이예요.



 출처:cake& dessert 제이유케이크



 



 



오늘은 이렇게 어쩌다 발명된 음식 4개를 알아봤어요!



그럼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기사로 만나 뵐게요!



 



지금까지 우해인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23

우연히 만든 음식이지만,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먹을 거리들이네요. 도넛, 콘 아이스크림, 감자칩 등의 유래를 잘 찾아 정리해 주었어요. 무엇보다 <우연히 만들어진 음식>이라는 구체적인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찾았기 때문에 글의 내용이 흥미로웠고, 유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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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매우~~ 흥미로운 기사네요. 

너무나 유명한 음식들의 탄생 기원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감자칩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그런지 더욱 흥미로웠네요!!

흥미로웠다니 감사합니다!!


모두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어떻게 이 음식들이 만들어졌는지 보는 과정들이 흥미로웠어요:)

역시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이기도 하네요! 

그러네요!!

너무 내용이 재밌고 해인기자님이 쓰신기사는 완벽한것같아요^^최고입니다!

반모 가능합니까?10세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ㅋㅋ

답은 포트폴리오로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