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3/8)

2023.04.23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한울 기자입니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각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저도 학교에서 책갈피를 직접 만드는 행사에 다음주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세계 책의 날은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세계 책의 날의 정식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 및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정한 날입니다. 날짜가 4월 23일로 결정된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4월 23일은 스페인출신의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가 세상을 떠난 날이자 영국이 낳은 세계적 문호 셰익스피어가 죽은 날입니다.



각 도서관에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연체 해제 행사 및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 행사, 책 추천하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학교 도서관과 지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세계 책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좀 더 책을 가까이하고 책과 친구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책을 더욱 더 열심히 읽읍시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25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이군요. 23일이 지났는데, 책갈피 잘 만들었나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소개하는 것도 물론 글의 주제가 되지만, 책의 날을 맞이해서 한울 친구가 직접 활동하거나 체험한 것들을 자세하게 소개해 줘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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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세계 책의 날이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하였다는게 흥미롭네요!

책의 날을 맞아 연체 해제를 해준다는게 재미있어요><

4월에는 책의 날도 있군요. 

책의 날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 잘 보았습니다. 

책갈피 만들기를 했다면, 직접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까지 기사로 소개해 주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네요. 

찾아보면 신기한 책갈피와 책갈피와 관련된 에피소드들도 많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