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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국립해양박물관 수족관의 물고기들 (8/11개)
안녕하세요?
김경태 기자입니다. 오늘 저는 국립해양박물관 3층에 있던 물고기들의 종류에 대해서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물고기 종류에 몰르니 틀린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위의 사진의 물고기는 블루탱입니다. 블루탱은 도리로도 유명해서 잘 알려진 물고기입니다. 코발트 블루의 색깔이 영롱합니다.
위의 물고기는 빨판상어입니다. 빨판상어는 철갑상어처럼 상어라고는 불리지만 상어는 아닙니다. 주로 커다란 상어나 고래의 위나 밑에서 붙어서 생활합니다.
이 물고기는 남방제비활치입니다. 이 물고기는 어릴 때의 물고기는 지느러미가 큰데 자라면서 작아진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물고기를 보신 적이 있으시죠? 이 물고기는 또한 유명한 나비고기입니다. 몸체가 나비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키울 수 있다면 나비고기를 키우고 싶네요...
몸의 밑이 귀여운 가오리입니다! 가오리도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수족관에 있는 가오리는 흑가오리입니다. 아쉽게도 유리에 붙지를 못해서 밑면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수족관 중에서 본관에서 작은 어항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 뱀장어도 여러분은 아시나요? 바로 가든일입니다. 가든일은 모래 위에 있다가 위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흰동거리도 니모로도 유명합니다. 요즘에는 흰동가리에서 공작이나 다른 종으로도 개량을 하고 있다고 하니 언젠가는 키우고 싶습니다.
이 해마의 종류는 몰르겠지만 애는 해마입니다. 해마는 특이하게도 암컷이 수컷에게 알을 주어서 수컷이 알을 돌보아 준다고 합니다.
이 물고기는 예쁘지요? 이 물고기의 이름을 쏠뱅감펭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만지면 침에 독이 있어서 쏘이게 됩니다. (근데 여행 가서 비슷한 물고기를 봤는데...)
해파리는 자세포가 있어서 자포동물이라고 합니다. 독해파리 중에서 상자해파리가 위험하다고 하니 바닷가엔 가서 놀때에는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새로운 물고기에 다양한 물고기를 보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안성에서 부산까지는 멀지만 외갓집에 다시오면 다시 오고 싶습니다.
이상 김경태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01
부산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다녀왔군요. 여러 가지 해양 생물을 사진과 함께 느낌을 써 주었네요. 많은 생물을 소개해주었지만, 각각의 설명이나 느낌이 한 두 문장이라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국립해양박물관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궁금하구요. 각각의 생물에 대해 한 두줄로 설명만 쓰기 보다는, 생물의 특징을 좀 더 조사한 것과 느낌을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또 국립해양박물관의 특징이나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도 소개해 주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