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유사과학 2가지!
안녕하세요. 이우재 기자입니다.오늘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유사과학을 2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미식미식님의 네이버 블로그)
첫 번째, 혀의 맛 지도
혀의 맛 지도는 1901년 다비트 파울리 헤니히라는 과학자가 실험을 하였는데, 그는 혀 안에서의 장소에 따라 맛을 느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하지만 그 차이는 아주 미미했습니다. 그러다가 보링이라는 어떤 사람이 이 개념에 흥미를 느껴, 헤니히의 실험을 그래프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보링은 이 것을 과장시킵니다.
이 과장된 지도는 많은 나라의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교과서에 실립니다.
이 것은 1973년에 버지니아 콜링스라는 사람이 헤니히와 같은 실험을 하여 뒤집어졌습니다.
심지어 혀의 맛 지도는 2006년 세계적인 과학잡지 네이처에서도 오류가 있는 것으로 판명했습니다.
(출처:빡놀육아 베이비사인님의 네이버 블로그)
두 번째, 양파 실험(물은 답을 알고 있다,밥 실험도 포함)
양파 실험은 좋은 말을 해주면 잘자라고(물은 결정체가 예뻐지고) 나쁜 말을 해주면 잘 안자란 다는 실험입니다.
그 실험이 잘못된 이유는, 첫 번째(이건 물만 포함됩니다.),물은 무생물입니다.그래서 듣고 보고 이런건 할수가 없습니다.두 번째로,식물이 어떻게 사람의 말을 알아듣습니까?그리고 식물이 모든 사람의 모든 언어를 다 알아들을수가 없습니다. 세 번째, 이것도 언어에 관한 것 인데 러시아어의 '감사합니다' 라는 단어는(Спасибо) 발음이 쓰바시바 인데,그것이 한국어 욕인 ㅅㅂ과 발음이 비슷합니다(이런 단어 쓰지 마세요), 심지어 일본어중에서도 훌륭하다는 뜻인 단어의 발음도 스바라시이로 ㅅㅂ과 발음이 비슷합니다,그래서 식물이 그게 한국어인지,무슨 말인지 모른다는 거죠
(양파 실험 실패 사례)
(출처:김씨네 삼남매님의 네이버 블로그)
과학 시간에 강낭콩을 키우는데, 친구들이 이 양파실험을 언급하여 이 기사를 쓰게되었습니다.이상으로 이우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09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 오해하고나 잘못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두 가지 소개해 주었네요. 과학을 공부할 때는 너무 쉽게 옳다고 믿거나,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하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유하과학 두 가지에 대해 이해하게 쉽도록 소개해 주었네요. 식물을 키울 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좋은 말을 하면 잘 자라고 나쁜 말을 하면 식물이 시든다는 내용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은 아니니 너무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게 좋겠죠?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