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 TMI

2023.06.01

안녕하세요 허동혁기자입니다.



강화 Big Bird Race (BBR)에서 저어새를 보게 되었고 멸종위기종을 팝콘플래닛을 통해 알리고 싶어서 다시한번 돌아왔습니다. 새 TMI 오늘의 주인공은 저어새입니다.  저어새라는 이름이 붙은 이름은 물속에 부리를 저어서 이름이 저어새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어새는 전세계적으로 5종류가 알려져 있으며 그 중 우리나라에는 노랑부리저어새와 저어새 2종이 찾아옵니다.  노랑부리저어새는 멸종위기 1급이며 저어새는 멸종위기 2급입니다. 저어새는 여름철새, 노랑부리저어새는 겨울 철새여서 두마리를 같이 보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강화도는 떠나지 않은 노랑부리저어새가 있어서 같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마리의 교잡종도 관찰된다고 합니다.



 



저어새와 노랑부리  저어새의 공통점은 두새 모두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종에 속합니다. 외모적인 가장 큰 차이점은 눈의 위치인데요 저어새는 부리안에 눈이 있고 노랑부리저어새는 눈이 부리 바로 왼쪽에 있습니다. 



(출처:네이처링 위: 노랑부리 저어새, 아래: 저어새)



 



저어새의 서식지는 얕은 바닷가,논,갯벌,갈대밭에서 살며 먹이는 물고기, 개구리, 수생곤충을 먹습니다. 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가 멸종위기에 처한이유는 휴식처 파괴와 먹이 오염으로 인해 문화재청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인공부화등으로 인해 저어새가 개체수가 늘고있지만 과거에 비하여는 급격하게 준상황입니다. 몸길이는 약80cm이며 알은 평균적으로 4개를 낳습니다.



 





실제로 본 저어새는 모습은 정말 신기하고 평온해 보였습니다.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많은 동식물이 보호동물, 멸종위기 동물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새들이 내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그곳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허동혁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6.02

물 속에서 부리를 저어서 이름이 저어새군요. ^^ 강화 Big Bird Race에서 저어새를 보고난 뒤 이렇게 글을 통해 자세하게 소개해 주어서 저어새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어요. 저어새가 천연기념무리자 멸종위기 동물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것 같네요. 앞으로도 탐사를 통해 알게된 많은 생물을 소개해 주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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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앞으로 보호할 동물이네요.저어새 파이팅!!!








 저어새 화이팅!


멋지다!!


저어새 이름은 참 많이 들어봤는데 저도 실제로 보고싶네요~!^^

노랑부리 저어새와 저어새의 구별 방법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저어새를 계속 볼 수 있게 다 함께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