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경계경보가 울렸다고?

2023.06.02

최근 5월 31에 서울에 경계경보가 울렸다.



심지어 새벽 6시경 울려 서울 시민은 혼란스러워했다. 다행히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는데 성공을 하지 못해 잔해가 황해에(서해) 떨어지는 걸 폭팔물인줄 알고 안내문자를 보낸 것이다.



서울에 오발령이라는 걸 안내한 후 사람들은 그제야 진정했다고 한다.



문자 내용은 "오늘 6시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보내졌다.



그래도 오발령이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발령 사진서울시 경계경보 발령 문자는 오발령 사항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6.04

며칠 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새벽에 위급 재난문자를 받아 당황하고 놀랐던 일이 있었죠. 진짜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순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고 어떻데 대처해야 할지 당황했다고 해요. 위급 재난 문자는 정말 필요한 순간 써야 하니 오발령이 되지 않도록 정확한 전달이 되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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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저도 자다가 경보가 시끄러워서 일어났어요ㅠㅠ


저도요

저도 정말 놀랐어요ㅠㅠ

오발령이지만 문자에 대피 방법이 나와있지 않아서 더 당황했던 것 같아요.

위급 재난 문자를 보낼 때는 대피 방법을 같이 안내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아침에 뉴스를 보니 다 난리였어요!!!